지난 1주차에서는 매일 매일 좌욕기를 사용해보고 어떤식으로 사용하면 더 효과적일지 사용법을 숙지했다면
2주차에서는 내 몸에 맞추어 사용하기 시작했다! 3일에 한번 사용하기 시작하였는데!
아래에 그 후기를 만나보자 :)
< 2주차 간단후기 >
용변 후, 샤워 전 사용하기와 매일매일 사용하는것보다는 몸에 맞춰 사용하기를 지난 1주차에서 느꼈고, 3일에 한번 제품을 사용해보기로 하였다. 사실 꽤나 간단할 것 같으면서도 힘든것이 사용보다는 보관 및 청소였는데, 매일 매일 사용할 때 느끼지 못했던 청소를 3일에 한번 사용하면서 느낀 점이 꽤 많이 있었다. 매일 매일 사용할 때는 매일 씻어서 다음날 샤워하기 전 또 꺼내쓰기 때문에 마르면 쓰고 마르면 쓰고를 반복했었지만 3일에 한번씩 사용할때는 몇일 간은 습한 화장실에 보관했어야 했으므로 곰팡이균이 자라진 않을까? 걱정되는 부분이 많았다. 따라서 약간의 검색 후 제품을 햇볕 소독해주기로 했다.
본 재품은 LDPE 재질(저밀도 폴리에틸렌)으로 이 재질은 햇빛의 자외선에 의해 소독 및 살균이 가능하다고한다.다만 오랜시간 노출하는것보다는 자외선에 제품을 잠깐 노출시켜 사용하도록 하자.
참고 블로그(4-자외선소독편 참고) : https://blog.naver.com/toto0508/220335548450
따라서 습한 실내에 오래 보관했다는 생각이들때는 햇빛의 자외선으로 1~2시간정도 살균, 소독을 해주며 사용하는것도 건강하게 제품을 오래 사용하는 방법인 것 같다.
제품의 세척 뿐만 아니라 사용시 몸의 변화도 조금 있었는데, 일단 아랫배 쪽이 따뜻하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변비가 없어졌다! 필자는 자주 화장실에가는 민감성 대장이 아닌 화장실에 자주 못(?)가는 것이 일상화 되어있어 매일 유산균을 복용(효과가 매일 매일 쾌변한다기 보다는 몇일에 한번 용변을 보아도 쾌변^^) 중이었는데, 제품을 약 2주간 사용한 결과 꽤나? 편하게 화장실을 갔으며 딱딱했던 장이 유해진 기분? 편해진 기분?!이 들었다.
또한 3일에 한번 사용하는 것도 이전의 매일 매일 사용하는 것보다 습한 느낌도 전혀없고 딱 좋았다.
아래는 2주차까지 사용한 체크리스트이다.
사실 간단리뷰라 간단히 적고싶었지만... 뭔가 또 길어져서 줄이고 줄인 글이다 :)
3주차는 왠지 2주차와 비슷한 느낌일 것 같지만 다음주 리뷰도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
※이 사용 후기는 다나와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