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사용 후, 벌써 일주일이 또 지났다!
일주일동안 이렇게 오래 사용한 제품도 없을 것 같은데...!
하루에 최소 4시간 이상을 사용했으니... 계산해보면 4x7 = 대략 28시간을 사용했다. (사실 그보다 더 많겠지만) 그래서인지 일주일동안 사용함에 있어서 불편한점이나 편했던 점이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
우선 장시간 앉아 있을 때 자극부위가 꽤나 꾹 눌러주는 느낌이 들었다. 이전의 허리 교정용품은 받쳐준다는 느낌이었다면 커블체어는 내가 누르는 힘으로 눌러준다는 느낌이 컸는데, 장시간 앉아있음에도 딱딱하다는 느낌은 아직까지 받지 못했다.
단점이라 할 수 없지만 단점은... 필자가 컴퓨터 앞에 장시간 앉아있으면서 아빠다리자세(안 좋은 습관이긴 하지만)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커블체어의 의자 앞쪽 끝이 살짝 띄워져있어 꽤나 불편했다. 잠깐 했다가 다시 풀게되는...?
< 1주차 간단후기>
일단 나쁜 버릇을 고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사용하고 있는데, 아직은 불편한점도 있지만 자세교정에는 꽤나 좋은것같다. 대략 50시간 이상을 사용한 다음주는 어떤 느낌을 가지고 있을까? 다음주 리뷰를 기대바란다 :)
* 이 사용 후기는 다나와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