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욕기 사용 2주차! 양발의 혈관이 불끈 불끈하는 중이다!
일주일에 2회 사용 중이며, 오늘은 지난 리뷰의 댓글 중 '첨가제를 사용해서 하는 리뷰도 어떻겠냐'는 의견이 있어서 힐링팩토리 버블큐의 약통을 이용해보았다.
물을 MAX까지 부었을 때, 약통이 물에 안잠긴것 같이 보여도 뚜껑을 열면 충분한 양의 물이 들어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필자는 쑥 티백을 넣어주었는데, 15분정도 사용했을 때, 생각보다 물에 크게 우러나지 않았다.
대략 15분 후의 물 색깔. 표면의 미묘한 색 변화만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진한 물의 족욕을 원한다면 약통에 바로 하기 보다는 따로 뜨거운 물에 우려낸 상태에서 섞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따라서 필자는 큰 효과를 보진 못했지만! 나이 많은 어르신들의 경우 약통과 함께 잘! 사용한다면 효과가 더 배가 될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2주차의 족욕기 사용은 온도가 조금 적당했던 것 같다. 지난주는 사용후 사진이 빨갛게 혈관이 터질듯했는데, 그 이유가 40도씨에서 족욕을 했기 때문. 이번 주는 약 38도씨에서 족욕을 했더니 뜨거운 감보다는 따뜻한 감이 돌아 더 좋았던 것 같다.
<2주차 체크리스트>
* 이 사용 후기는 다나와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