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소독티슈 중에 향료 없는 제품을 찾았습니다.
바로 메디 와이퍼 살균 소독 티슈인데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디와이퍼 살균 소독 티슈
용량 : 20매 (108g)
메디와이퍼라는 브랜드는 처음 접했는데
국내에서 만들어낸 제품이라고 해요.
20매씩 들어가 있는 휴대성 좋은 손및 피부의 살균소독 티슈로
다나와 최저가를 검색하면 78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배송비가 붙기는 한데
쟁여두고 쓸 용도로 묶음으로 구매하시면
배송비는 감안하고도 오프라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요.
메디와이퍼 살균 소독 티슈는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대장균, 녹농균, 황색포도상구균의 살균력을 가지고 있는데
99.9% 살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식약처 인증 제조 인증을 받은 제품이예요.
민감한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다고는 하지만
상처가 깊고 곳에는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하며
혹 사용하다가 사람에 따라서는 발진이나 가려움이 생긴다면
사용을 중단하셔야 합니다.
메디와이퍼 손소독 티슈는 벤잘코늄염화물액을 50% 사용해 만든 제품이예요.
보존제로는 벤조산나트륨, 페녹시에탄올을 사용하였고
기타 첨가제로 부직포, 글리세린, 다이소듐이디티에이, 토코페릴 아세테이트, 솔리솔베이트 20, 시트르산, 정제수를 사용해 만든 제품이예요.
소독은 물론 피부에 사용했을 때 쉽게 건조해지지 않도록 글리세린과 같은
보습 제품을 사용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제품의 유통기한은 긴편이예요.
1년 넘는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개봉되는 부분에 살균소독제가 거품을 만들어
들어가 있을 정도로
내용물이 풍족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축축한 느낌이 들 정도로 내용물이 풍족하게 들어가 있는데
그래도 한장씩 잘 뽑히더라구요.
펼쳤을 때 사이즈는 19.2 x 16cm 정도 됩니다.
접혀있을 때는 작지만
펼치면 손바닥보다도 큰 넉넉한 사이즈의 손소독 티슈입니다.
얇기는 뒤에 손가락의 실루엣이 약간 비칠 정도입니다.
그렇게 얇지도 두껍지도 않아요.
빡빡하게 원단이 엉켜있는 부직포는 아니예요.
근데 이보다도 두터웠으면 너~무 축축했을거 같아요;
그리고 쉽게 뚝뚝 끊켜버리는 부직포 아닙니다.
나름 짱짱해요.
원단이 늘어나기는 하나 쉽게 찢어지지 않습니다.
폼클렌징 테스트하고 아이브로우 흔적이 남았는데
귀찮아서 놔뒀더니 하루 종일 이 상태였어요.ㅋㅋ
혹시나 하고 메디와이퍼 살균소독티슈를 사용해봤는데
폼클렌징도 못지운걸 살균소독티슈가 지워내네요.
그래서 오염원을 닦아낼 때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손이나 피부는 물론
테이블이나 가족 모두가 사용하는 운동기구나 서랍장 등
여러 사람의 손이 닿는 곳에 사용해주세요.
메디 와이파 살균 소독 티슈 축축할 정도로
살균소독수를 티슈가 가득 머금고 있었어요.
하지만 손에 사용했을 때 금방 날라가기 때문에
눅눅하거나 찝찝한 느낌이 남지 않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향료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향에 민감하신 분들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손소독 티슈입니다.
그리고 하루 이틀 사용하기 좋은 용량으로 20매가 들어가 있어서
들고다니기에도 부담스럽지 않아요.
피부에 사용했을때 민감하게 자극한 부분도 없었고
살균소독수의 특유의 냄새도 없더라구요.
피부도 코도 자극없이 사용할 수 있었던 손소독티슈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