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주차 간단후기 및 총평>
스펙타클한 변화를 기대했던 1주차 이후로 점점 탈모인들의 고민을 공감할 수 있었던 시간이지않은가 싶다.
탈모의 효과를 새로운 머리가 나는것으로 생각했었는데, 기존의 머리칼을 유지하는것도 중요하겠구나...!싶었던
12주의 사용기였다. 스펙타클한 변화는 아니지만 분명 가볍게 사용하면 안사용하는것만 못하리라 라는 생각도 들었던 100일간의 사용기였다.
<12주차 체크리스트>
<한달 체험 총평>
1. 사용 후 몸의 변화
모근이 사용전보다는 튼튼해졌는지 머리감을때 빠지는 양이 줄어듬.
2. 제품의 변화
세척하며 사용할 수 있어서 큰 변화는 없음.
탈모약을 복용하며 제품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탈모액을 사용하진 않았지만 탈모액을 사용하는 분들은 제품의 변화가 어떨지는 잘 모르겠음.
3. 사용 후 느낀 제품의 장단점
장점 :
- 무게가 무겁지 않음
- 크기가 적당해서 혼자 잡고 사용하기 좋음
- 세척이 편리함
- 충전하고 장시간 사용가능함
단점 :
- 덜 자극적임 (뭔가 이게 좋은건지 나쁜건지는 몰라도 진동이 크게 느껴지지 않음)
- 남자들이 더 많이 사용할것같은데 제품 사용 컬러가 블루나 블랙이 나왔으면 좋겠음.
4. 총평
100일이라는 시간을 열심히 기록해본게 20대 초반 연애 때 이후로 처음이 아닌가 싶다.
남편의 머리를 이렇게 열심히 들여다보고 공감해본적도 처음이지 않나싶다.
뭔가 막연히 탈모라고 생각해서 탈모제품은 머리가 날꺼야!라고 생각했지만 그게 정말 쉽지 않다는것도
알 수 있었고 평생의 고민을 조금이나마 나눈?ㅠ 그런 경험이지 않았나싶다.
분명 매일 사용하는 빗으로 탈모인들에게 손색없지 않나 싶기도하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하겠지만 더 장기간으로 보고 그에게 효과가 있었으면 하고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 이 사용 후기는 다나와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