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풀려가는 것 같더니 한파가 몰아치네요.
날씨가 추워지면 확실히 몸이 경직되고 근육도 뭉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자기전에 스트레칭을 하는데,
처음으로 일어나자마자 아침에 스트레칭바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잠이 덜 깬 상태로 멍하니 앉아있자 우리집 묘르신이 스멀스멀 다가오네요.
얼른 스트레칭하고 정신차리라냥! 이라고 말하는 것 같죠?
허리에 두고 몸을 좌우로 움직여줍니다.
아침에 하니 시원하고, 하루의 시작이 매우 좋습니다.
왜 아침에 할 생각을 못했는지 모르겠어요.
허리스트레칭을 마치고 뻐근한 목을 위해 목 스트레칭을 하려는데
스멀스멀 다가오네요.
노묘지만 개냥이입니다.
목 뒤에 두고 스트레칭을 하면 매우 시원합니다.
덕분에 아침이 가뿐했습니다.
허리의 모습이 크게 달라지진 않았지만
확실히 사용한 날 허리가 덜아프고 매우 시원합니다.
앞으로는 아침에도 사용해봐야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사용 후기는 다나와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