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근무가 종료되고 사무실에서만 근무하다보니
목 통증이 더 심해지는 것은 기분탓일까요.
아무래도 재택을 하면 스트레칭도 조금 더 자유롭게 하고
눈치안보고 움직일 수 있지만,
사무실에선 가만히 앉아있는 시간이 길어지다보니
목도 아프고 거북목도 심화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평소에도 열심히 칼브라운 목견인기를 착용하고 업무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어디 아픈거 아닌가 의아해 하던 사무실 동료들도
이제는 거북목 치료에 좋아보인다고 관심을 보입니다.
뒷모습은 이러하군요.
제가 제 뒷모습을 보기 힘들어서 동료에게 부탁해보았습니다.
처음엔 의아해 했을 만한 비주얼이네요.
확실히 목을 꽉 잘 잡아줍니다.
매번 꾸준히 사용하고 있고, 사용 후 효과를 느끼지만
이번주는 사무실에서 업무가 바쁘다보니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해도 잘 흐트러지고
거북목에 신경쓸 겨를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남은 시간동안 다시 꾸준히 착용해야겠습니다.
칼브라운 사용하면서 의식적으로 바른자세를 유지해야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사용 후기는 다나와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