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스코 넥해먹을 만난지 어느 덧 12주가 훌쩍 넘었네요.
꾸준히 지속적으로 사용하면서 사진을 찍어보니, 확실히 기분탓이 아닌 객관적인 변화 정도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
12주차도 편안하게 잘 사용한 모습입니다.
제품의 내구성은 문제가 전혀 없어요.
중간중간 늘어난 끈의 길이만 살짝 다시 조정해주기만 한다면 나와 맞는 각도로
꾸준히 이용이 가능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 0주차 개봉기때의 목과 어깨 상태.
▲ 12주차의 목과 어깨 상태.
0주차와 12주차를 비교해보니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우선 턱을 앞으로 빼는 습관도 많이 개선이 되었고, 뒷목의 각도가 일직선으로 반듯하게
세워진 느낌입니다.
퇴근 후 누워 휴식하며 간단히 거북목을 교정할 수 있는 제품.
꾸준히 사용해야 효과를 천천히 조금씩 보는 것 같지만
저는 만족하는 제품입니다.
이상 '제스코 넥해먹' 사용기를 마치겠습니다 :)
* 이 사용 후기는 다나와로부터 원고료를 제공받아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