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는 주부들이 많이 찾는 브랜드이기도 해요.
원료에 신경을 쓰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많은 주부들이 애용하시는 브랜드이기도 한데
생활공작소에서도 키친타올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직접 만나봤어요.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생활공작소 뽑아쓰는 키친타올
용량 : 1팩 100매
천연펄프를 사용해 도톰한 3겹으로 만들어낸 키친타올입니다.
생활공작소 뽑아쓰는 키친타올은 1팩 단품보다는
묶음배송으로 구매해야 배송비를 절약할 수 있어요.
다나와 최저가 검색을 해보면 최저가가 배송비 포함 9110원 입니다.
생활공작소 키친타올은 롤타입이 아니라
티슈타입이라 뜯어써야하는 번거로움이 없는 제품입니다.
한장씩 뽑아 쓰는 제품이기 때문에
낭비도 덜하게 되는 키친타올이예요.
입구는 상단 중앙부터 절취선을 따라 뜯어주면 되는데
깔끔하게 떨어지지는 않아요.
울퉁불퉁하게 뜯어지기는한데 사용하는데 큰 불편은 없어요.
초반에는 빡빡하게 들어가 있어서인지
뭉텅이로 뽑히더라고요. 3-4장 뽑아쓴 다음부터는
한장 한장씩 잘 뽑아지는 편입니다.
그리고 한장을 뽑아내면 바로 다음장이 이어져 나옵니다.
그리고 뽑아쓰는 제품이기 때문에
키친타올에 먼지가 쌓이거나 이물질이 묻을 걱정 덜하며 사용할 수 있어요.
생활공작소 키친타올 전체적인 사이즈는
18.5cm x 21.5cm 입니다.
색소나 형광물질, 향, 포름알데히드를 사용하지 않은 키친타올이고
100% 천연펄프로 만들어서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는 키친타올이예요.
일정한 무늬가 들어가 있지만
기존 키친타올들과 비교해도 패턴이 조금은 복잡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키친타올의 상단은 패턴이 올라와 있기 때문에
살짝 오돌도돌한 느낌이 있지만 그렇게 거칠지 않아요.
엠보가 있지만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반대편으로는 원단이 더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생활공작소의 키친타올은 한장에 3겹을 하고 있는 키친타올이예요.
3겹이라 2겹짜리보다 한겹 한겹 티슈가 벌어지거나
떨어질 확률이 있어요.
하지만 뽑아서 닦기만 한다면 티슈가 벌어져
사용하기에 불편한 점은 없어요.
일부로 벌릴려고 한다면 쉽게 떨어지긴 합니다.
한겹 한겹 이렇게 떼어내서 쓸수도 있어요.
기존에 2겹짜리 많이 만나봤는데
2겹 짜리보다논 살짝, 아주 살짝 더 도톰한 느낌이 있습니다.
물 흡수력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물을 부으면 즉각적으로 바로 물을 확 잡아당겨버려요.
그래서 물을 흘렸을 때 외부로 번지기 쉬운 물을 빠르게 잡아낼 수 있어 좋습니다.
물을 확 잡아 당기기 때문에
바닥에 물기 남기지 않아요.
그리고 젖은 키친타올은 축축한 느낌이 없고
물을 키친타올내 가둬두는 능력이 상당히 뛰어나요.
이번에는 기름을 닦아 보았습니다.
기름의 흡수력도 상당히 좋습니다.
후라이팬을 씻어낸것처럼 기름기를 쫙 당겨서 흡수시켰어요.
그리고 팬에 있던 크고 작은 기름때와 이물질 제거까지
한번에 말끔하게 해줬습니다.
2겹보다는 도톰해서 키친타올이 둔해서 기름이나
기름때 제거는 약하지 않을까 했지만
물과 기름까지도 아주 말끔하게 뒷정리 해주는 키친타올이었습니다.
2겹짜리들에 비해서는 3겹짜리가 한겹 한결 벌어지는게 더하긴 했지만
먼지는 덜나서 기름 제거하고도 팬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겹보다 좀 더 도톰한 키친타올을 찾으시거나
한장씩 뽑아쓰며 물과 기름 흡수 잘하는 제품 찾으신다면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