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코리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17일부터 31일까지 매 주말, 전국 15개 BYD Auto 전시장에서 대표 전기 SUV ‘BYD 아토 3’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승 행사 ‘패밀리 EV 데이(Family EV 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기차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거나,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BYD 브랜드와 차량의 상품성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전국 서울(서초, 목동, 강서, 용산), 경기(수원, 분당, 일산, 안양), 인천(송도), 광주, 대전, 원주, 대구, 부산(수영), 제주 등 주요 거점 전시장에서 동시 진행되며, BYD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www.bydauto.kr)를 통한 사전 신청 또는 현장 방문 접수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행사에 참가해 시승을 완료한 고객 중에서는 로보락 로봇청소기, 다이슨 에어랩, 스타벅스 커피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되는 추첨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시승 차량인 BYD 아토 3는 BYD의 대표적인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로, 출시 3년 만에 전 세계 누적 판매 100만 대를 돌파하며 소형 전기 SUV 시장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입증한 차량이다.

BYD의 핵심 기술인 블레이드 배터리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Platform 3.0을 기반으로, 높은 안전성, 넉넉한 실내 공간, 정숙하고 안정적인 주행감을 제공한다. 또한,

● 12.8인치 회전형 디스플레이
​● ​3D 서라운드 뷰 모니터
​● ​파노라믹 선루프
​● ​V2L(차량 외부 전력공급 기능)
​● ​인텔리전트 크루즈 컨트롤

등을 기본 사양으로 탑재, 동급 대비 뛰어난 상품성과 가격 경쟁력으로 4월 첫 판매 개시 17일간 543대가 판매되는 등 국내 시장에서 빠르게 주목을 받고 있다.

BYD코리아 조인철 승용 부문 대표는 “아토 3는 전기차를 어렵게 느끼는 고객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BYD의 대표 입문형 EV”라며, “직접 체험해보며 전기차의 다양한 매력과 실용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및 전시장 정보는 BYD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BYD코리아는 올해 말까지 전국 전시장을 3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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