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월트(대표 홍성완)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야구팬들과 함께하는 대규모 브랜드 체험 행사 ‘2025 디월트 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5월 17일 토요일과 18일 일요일, 양일간 열리며, 한화이글스와 SSG랜더스의 경기 일정에 맞춰 진행된다. 첫째 날인 17일에는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3시부터, 둘째 날인 18일에는 낮 12시부터 행사장이 운영된다. 행사는 경기장 내 중앙홀과 에스컬레이터 부근 공간에서 펼쳐진다.
디월트는 이번 디월트 데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디월트 브랜드를 다양한 방식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디월트 전용 트럭을 활용한 디월트 제품 체험 존에서는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답게 다양한 디월트 공구 제품이 전시되며, 직접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동안 관람객을 위한 경품 행사와 SNS 이벤트도 마련된다. 디월트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후 참여할 수 있는 ‘황금나사 찾기 이벤트’에서는 황금나사를 찾아낸 7명에게는 선수 사인이 들어간 야구모자가, 600명에게는 디월트 UV 차단 팔토시가 증정된다. 또한 ‘디월트 X 한화이글스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SNS 인증을 하면 3M 디월트 줄자가 제공된다.
오프라인 이벤트 외에도 구매 혜택이 함께 마련됐다. 디월트 공식 온라인 직영몰인 ‘툴로’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공구류 및 최근 선보인 디월트 헤리티지 의류 전 제품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현장에서는 8V MAX 스크류 드라이버 DCF008 구매 시 디월트 텀블러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디월트 데이를 통해 야구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다양한 혜택으로 즐거움을 더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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