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헥터 비자레알(Hector Villarreal) GM 한국사업장 사장이 지난 5월 15일 창원공장을 방문, 현장 직원들을 직접 격려하며 현장 중심의 경영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비자레알 사장은 GM의 사회공헌재단인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의 기부금 전달식에도 참석, GM이 추구하는 책임 있는 지역사회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지엠한마음재단은 이번 전달식을 통해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2대를 포함, 총 1억 4,000만 원 상당의 지원금을 창원 지역 사회에 기부한다. 기부금은 창원 내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한 복지 향상 및 이동성 개선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난 5년간 지엠한마음재단은 총 5억 4,000만 원의 누적 기부금을 통해 총 81개 사회복지기관을 지원하며 지역 사회와의 신뢰를 다져왔다.
▲ 현장 중심 경영과 지역 상생 의지 강조
비자레알 사장은 “GM은 제품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책임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임직원들과 소통하고 지역사회의 실질적 필요에 귀 기울이는 것이 지속가능한 성장의 밑바탕”이라고 말했다.
▲ GM 한국사업장, 글로벌 수출기지로 성장 중
인천에 본사를 둔 GM 한국사업장은 2002년 설립 이후 약 1만여 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 시장에 2만 4,824대, 전 세계 시장에 완성차 47만 4,735대를 수출하며 글로벌 수출기지로서의 위상을 강화해왔다.
GM 한국사업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www.gm-kore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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