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 최휘영)가 운영하는 여행 플랫폼 NOL 인터파크투어가 유럽 여행 수요 증가에 대응해 관련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올해 상반기 기준 NOL 인터파크투어의 유럽 지역 투어 및 액티비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504% 증가했다.

NOL 인터파크투어는 이 같은 성장세에 발맞춰 오는 7월 15일 화요일까지 ‘유럽 메가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 주요 국가의 투어 및 입장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매일 밤 9시부터 자정까지 유럽 현지의 인기 투어 및 입장권 6개 상품이 타임딜 특가로 판매된다. 해당 상품은 야경 투어, 박물관 투어, 버스 투어 등으로 구성되며,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휴 카드 결제 및 간편 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10만 원까지 추가 할인이 제공된다. 할인은 타임딜 특가와 중복 적용이 가능해, 소비자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럽 현지 투어와 액티비티를 예약할 수 있다.

유럽 여행의 또 다른 인기 요소인 축구 경기 관람 관련 상품도 새롭게 선보였다. NOL 인터파크투어는 2025-2026 시즌 유럽 축구 티켓 판매를 시작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소속 구단인 토트넘 훗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등에서 인증받은 공식 티켓을 최대 23%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티켓은 2매 이상 구매 시 연속 좌석이 보장돼 현장 관람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유럽 축구 티켓 판매 오픈을 기념해 오는 7월 15일까지 최대 10만 원 상당의 유럽 축구 할인 쿠폰도 단독으로 제공된다. 본 쿠폰은 티켓 할인과 중복 적용 가능하며, 인기 구단 경기를 보다 경제적인 가격에 관람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전망이다.

놀유니버스 신정호 부대표는 “현지 문화까지 폭넓게 경험하려는 트렌드와 장거리 여행 수요를 반영해 유럽 지역 투어 및 액티비티 상품과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행의 모든 순간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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