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신규 IP(지식재산권)의 영향이 힘입어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조이시티는 지난 4일 글로벌 인기 IP인 ‘바이오하자드’를 활용한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BIOHAZARD Survival Unit)’을 공개하고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이 게임은 캡콤의 ‘바이오하자드(Resident Evil)’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게임으로, 캡콤과 협력하여 애니플렉스와 조이시티가 공동으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조이시티 측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 애니메 엑스포에서 최초로 선보였으며, 오는 7월 11일 진행되는 발표회를 통해 게임의 콘텐츠와 세부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당 발표 이후 조이시티 주가는 곧바로 우상향을 기록했다. 해당 소식이 발표된 이후 4일 조이시티의 주가는 전일 대비 7% 이상 상승했다. 여기에 오늘(7일) 4% 이상 상승하며,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한편,조이시티는 디즈니 IP 기반 신작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 사전 예약을 지난 1일부터 실시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