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우디 코리아는 송승국 상무를 신임 세일즈 총괄 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송 상무는 7월 7일부터 아우디 코리아의 세일즈 전반을 총괄하며 영업 전략을 진두지휘한다.
송승국 신임 상무는 주요 수입차 브랜드 및 업계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영업, 공급망 관리, 전시장 운영, 신차 인도 전 상품화 센터 운영 등 수입차 비즈니스 전반에서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최근에는 체카(CHEKA)에서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역임하며 전략 기획 및 조직 혁신을 주도한 바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올해 순수 전기 SUV ‘아우디 Q6 e‑트론’을 비롯해 최신 PPC 플랫폼이 적용된 ‘더 뉴 아우디 A5’ 및 ‘더 뉴 아우디 Q5’ 등 전략 신차를 연이어 출시하며 브랜드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인사는 이러한 신차 출시와 브랜드 혁신을 뒷받침하고, 영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시장 리더십 확보를 위한 전략적 조치로 평가된다.
스티브 클로티 아우디 코리아 사장은 “송 상무의 탁월한 현장 경험과 전략적 시야는 고객 중심의 세일즈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딜러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세일즈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아우디 코리아의 시장 입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송승국 신임 세일즈 상무는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을 갖춘 프리미엄 브랜드 아우디의 일원이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한국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매력적인 제품과 고객 맞춤형 세일즈 전략으로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어 “더 뉴 아우디 A5, 더 뉴 아우디 Q5를 포함한 신차를 통해 아우디의 프리미엄 가치를 더욱 견고히 하고, 고객 중심의 세일즈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우디 코리아는 앞으로도 신차 출시 확대와 함께 딜러 네트워크와의 전략적 협업을 강화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프리미엄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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