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리의 여신: 니케'를 대표하는 캐릭터로 떠오른 '도로롱' 액션 피규어가 발표됐다.
스네일 쉘(Snail Shell)이 제작하고 아미아미와 협력하여 선보이는 '승리의 여신 : NIKKE DORO 논스케일 완성품 액션 피규어'는 '도로롱'의 특징을 살린 다양한 구성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족보행과 사족보행 자세의 두 가지 본체가 제공되며, 피규어 높이는 머리까지 포함하여 이족보행 약 8cm, 사족보행 약 6cm다.
또한 교체용 핸드 파츠 6세트(릴랙스, 기어가기, 물건 들기 A/B, 팔짱 끼기, 턱 괴기)와 교체용 풋 파츠 3세트(서기, 기어가기, 무릎 굽히기), 얼굴 표정 파츠 3세트(즐거운 얼굴, 슬픈 얼굴, 승리의 얼굴)를 통해 자유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팔다리와 몸통이 자석으로 연결되어 있어 자유로운 가동 범위를 확보하면서도 조형의 파손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옵션 파츠로는 대걸레와 비닐봉투 2개(오렌지/콜라 플라스틱 시트 포함)가 제공되며, 비닐봉투 안의 내용물까지 변경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투명 받침대, 지지대, 자석식 스탠드 어댑터 2개(서 있는 자세/네 발로 걷는 자세용)가 포함되어 안정적인 전시도 가능하다. 재질은 PVC, ABS, POM, 자석이다.
'도로롱' 피규어는 현재 아미아미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 11월 정가 4,180엔(한화 약 3만 9,000원)에 발매될 예정이며, 예약판매가는 10% 할인된 3,760엔(한화 약 3만 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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