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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첫 번째 레슨~" 게임을 즐겁게 즐기는 방법

2025.07.24. 10:18:48
조회 수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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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오래 플레이한 이용자에게는 저마다의 강박이 하나씩은 존재한다.

기껏 얻은 최상위 물약을 최종 보스전 끝까지 사용하지 못하거나, 모든 맵을 밝혀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도 있으며, 심지어 자유도가 높은 게임에서도 악한 행동을 할 수 없어 모든 게임을 선 선향으로 마치는 이들도 심심찮게 존재하는 등 저마다 증상(?)도 다양하다.

하지만 모든 게임마다 이런 '강박'을 반복하며 플레이하다 보면 어느새 게임 자체가 지치는 등 피로감이 밀려오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기 마련. 이에 최신 트랜드에 맞추어 게임을 즐겁게 즐기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해 보도록 하겠다.


엘든링
엘든링


[숨겨진 모든 요소를 찾을 필요는 없다]

‘맵 클리어 강박’은 많은 이용자의 고질병 중 하나다. 모든 지역을 100% 밝혀야 마음이 놓이고, 아이템이 숨겨진 장소가 있다면 꼭 찾아야 직성이 풀리며, 맵에 어두운 곳을 참지 못한다.

하지만 이 집착이 게임의 재미를 갉아먹는 순간도 있다. “혹시나 내가 방문하지 않은 곳에 숨겨진 장비가 있는 것이 아닐까?”, “혹시나 저기에 사이드 퀘스트가 있을지도 몰라”라는 식으로 맵을 떠도는 것이 대표적이다.

일례로 '엘든 링'의 경우 월드 곳곳에 숨겨진 보스와 던전이 즐비하지만, 이 모든 것을 찾기 위해 유튜브를 보고 공략을 따라가다 보면, 정작 모험을 즐기는 재미가 크게 감소한다.

실제로 공식 가이드북조차 “모든 걸 찾는 건 불가능하다”라며 이용자들에게 탐험의 방향을 스스로 정하라고 조언한다.

더욱이 80~90년대 JRPG의 경우 공략집을 보지 않으면 아예 존재조차 모르는 최강 장비 등의 핵심 요소가 등장하고는 하지만 최근 등장하는 게임의 경우 이러한 숨겨진 요소는 게임 속에 힌트가 등장하거나, 게임 진행에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에 즐거움을 위해선 때로는 ‘놓치는 용기’도 필요하다.


맵을 모두 밝힐 필요는 없다
맵을 모두 밝힐 필요는 없다


[사이드 퀘스트는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사이드 퀘스트는 메인 퀘스트를 보완하거나 세계관을 풍부하게 만드는 수단이지만, 반드시 모두 수행할 필요는 없다.

'위쳐 3: 와일드 헌트'나 ‘엘더스크롤4: 스카이림’처럼 사이드 퀘스트의 질이 높고 스토리가 메인 못지않은 게임도 있지만, 그 양이 너무 많아 오히려 ‘해야 할 일’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게임 대부분은 이 두 게임과 비교하면 사이드 퀘스트가 상당히 단순하게 구현된 경우도 많다.

모든 퀘스트를 다 플레이하여 스팀 트로피나 ‘플레티넘’을 따는 것도 좋지만, 이에 집착하다 보면 결국 게임이 ‘의무’로 바뀐다. ‘선별적 몰입’을 통해 내가 흥미를 느끼는 퀘스트만 골라 즐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자신의 선택에 너무 큰 의미를 주지 말자
자신의 선택에 너무 큰 의미를 주지 말자


[나의 선택을 있는 대로 즐기자]

게임에서 주어지는 선택지는 종종 결과를 두려워하게 만든다. 혹시 ‘나쁜’ 엔딩으로 가는 건 아닐까, 혹은 ‘최적 루트’가 아니면 손해 보는 건 아닐까 등등 온갖 걱정에 휩싸이며, 이를 확인하기 위해 유튜브를 보거나, 공략을 찾아 게임의 엔딩까지 미리 보는 참사가 벌어지곤 한다.

하지만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이나 '언틸 던', '발더스 게이트 3'처럼 분기형 구조를 가진 게임에서는 오히려 ‘실수’나 ‘돌발 선택’이 만들어내는 전개가 더 깊은 몰입을 만든다.

더욱이 많은 이들이 ‘모든 동료를 살리는 루트’만을 따라가려 하지만, 때로는 예상치 못한 선택이 더 진한 감정을 남기기도 한다. 정답이 없는 게임에서 ‘정답을 찾기’보다, 나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것도 게임을 즐기는 방법의 하나다.


이렇게 정리로 전투를 하는 게임이 나올 정도
이렇게 정리로 전투를 하는 게임이 나올 정도


[물건은 그때그때 버리자]

“이건 나중에 쓸 수 있을지도 몰라.” 이런 마음으로 인벤토리를 꽉 채운 경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폴아웃' 시리즈나 '디아블로' 같은 아이템 및 장비 중심 게임에서 이러한 습관은 자주 등장한다. 하지만 결국 그런 아이템은 엔딩까지도 쓰이지 않고, 창고에 먼지만 쌓이는 경우가 더 많다.

특히,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처럼 무기가 내구도로 사라지는 시스템에서는 ‘아끼다 못 쓰는’ 것이 오히려 손해가 될 수 있다. 눈앞의 즐거움과 효율을 위해선 ‘지금’ 쓰는 것이 정답일 수 있다.

이외에도 여러 엔딩이 존재하는 게임에서 베스트 엔딩만 찾아가기, 유튜브나 공략만 보고 그대로 따라가기, 모든 트로피를 얻는 것에 집착하기.

“남자는 하드 모드지!”라며, 하드 모드만 고집하다 고통받기 등 다양한 집착 요소가 등장하지만, 한 가지에 너무 몰입하다보면 오히려 게임 플레이에 방해를 주는 일도 자주 발생하는 것이 사실. 이에 여러 가지 요소를 잠시 놓아두고, 게임 그 자체를 즐기려는 마음으로 게임을 접근하는 것이 즐거운 게임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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