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의 일환으로 사단법인 땡큐를 통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치킨 58마리를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3일, 바른치킨은 사단법인 땡큐를 직접 방문해 ‘현미바삭’ 치킨 58마리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단순한 제품 전달을 넘어 바른치킨의 독자적인 조리 시스템인 ‘치킨실번제’의 상징적인 의미도 함께 담았다. 치킨실번제는 한 통의 전용유로 오직 58마리만 조리하는 방식으로, 바른치킨만의 조리 철학과 품질관리를 반영한 시스템이다.

바른치킨 FC사업본부 김경륜 팀장, 사단법인 땡큐 윤설희 이사장

지속가능한 나눔 실천…‘바르고 더 맛있게’의 가치 확장

바른치킨은 브랜드 철학인 ‘바르고 더 맛있게’를 기반으로, 단발적인 기부를 넘어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바른치킨이 추구하는 ‘맛을 넘어선 따뜻함’을 실현하고,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기부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정성을 담은 제품을 통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낸 사례다. 이를 통해 바른치킨은 단순한 외식 브랜드를 넘어 지역사회와의 연결고리를 강화하고, 브랜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하는 방향성을 재확인했다.

바른치킨 마케팅 담당자는 “정성을 다해 만든 치킨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바른치킨의 가치를 담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맛있는 치킨을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기쁨과 위로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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