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독일 뮌헨 모터쇼'를 통해 글로벌 최초 공개된 세닉 E-Tech는 앞서 1996년부터 르노에서 판매되던 MPV '세닉(Scenic)'의 5세대 완전변경모델로 순수전기차 기반 준중형 SUV로 변화를 꾀한 부분이 주요 특징이다.
국내에는 프랑스 북부 두에(Douai) 공장에서 생산된 물량이 판매될 예정으로 올해에는 999대가 한정 수입되고 르노 그룹의 전기차 전문 자회사 암페어(Ampere)가 개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AmpR 미디움’을 기반으로 제작된 부분이 눈에 띈다.
오토헤럴드 기자/webmaster@auto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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