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음료가 올가을 이색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자사의 과일 블렌딩 아이스티 브랜드 ‘티도씨’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할리우드 추격 블록버스터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가 손을 잡고 특별 이벤트를 선보인 것이다.
영화와 아이스티가 만난 특별한 프로모션
하이트진로음료는 오는 21일까지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예매권과 티도씨 아이스티를 증정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영화가 가진 속도감 있는 액션과 티도씨의 청량한 매력을 결합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시원하게 날려버리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하이트진로음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물에 영화 기대평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 전용 예매권 2매와 티도씨 아이스티 12입(자몽 6입, 체리 6입) 패키지가 증정된다.
티도씨, 건강과 청량함을 동시에 담은 아이스티
티도씨는 ‘가장 맛있는 나만의 티 온도’라는 의미를 담은 하이트진로음료의 프리미엄 과일 블렌딩 아이스티 브랜드다. 세계 3대 홍차 중 하나인 스리랑카 우바산 홍차 추출액을 사용해 깊은 풍미를 살리고, 과일의 상큼함을 더해 청량감을 극대화했다. 특히 제로칼로리, 당류 제로 제품으로 물처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건강과 맛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차음료로 각광받고 있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이번 콜라보는 소비자들이 영화가 주는 짜릿한 몰입감과 티도씨가 선사하는 청량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브랜드의 가치를 다양한 경험으로 확장하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PTA 감독의 첫 만남
한편, 오는 10월 1일 개봉 예정인 영화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거장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영화는 과거를 뒤로 하고 망가진 삶을 살아가던 ‘밥 퍼거슨(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이 16년 전 자신의 딸을 납치한 숙적 ‘스티븐 J. 록조(숀 펜)’를 추격하며 벌어지는 긴박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강렬한 액션과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는 이번 작품과 티도씨의 청량한 매력이 더해져 올가을 관객과 소비자 모두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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