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지난 9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개최한 ‘벤투스 슈퍼 스포츠 익스피리언스 데이(Ventus Super Sport Experience Da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슈퍼 스포츠 올시즌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 AS(Ventus S1 evo Z AS)’와 올해 3월 출시한 초고성능 익스트림 슈퍼 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에보 Z(Ventus evo Z)’ 등 한국타이어의 플래그십 브랜드 ‘벤투스(Ventus)’ 라인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초고성능 기술력을 국내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첫날에는 ‘익스피리언스 크루(Experience Crew)’와 자동차 전문 인플루언서 36명이 참가해 시승 행사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BMW 고성능 차량에 장착된 벤투스 타이어를 활용해 트랙 주행, 짐카나, 드리프트 교육, M-Taxi, 경쟁사 제품과의 비교 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초고성능 타이어의 성능을 직접 확인했다.
둘째 날은 국내 주요 딜러사 관계자와 그 가족 36명이 초청됐다. 한국타이어는 파트너들에게 독보적인 기술력을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파트너십을 한층 강화했다.
한국타이어 이용관 한국사업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글로벌 초고성능 타이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벤투스의 혁신 기술력을 소비자와 파트너들에게 입증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테크놀로지를 기반으로 한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가며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위상 강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올해 4월에도 같은 장소에서 ‘벤투스 에보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벤투스’ 브랜드의 혁신적 기술력과 헤리티지를 공유하는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국내 초고성능 타이어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