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 개천절과 추석, 한글날로 이어지는 드문 ‘황금연휴’가 다가오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특히 10월 10일 하루 연차를 더하면 최장 열흘간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실제로 한 여행 플랫폼이 앱 이용자 6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72.3%가 징검다리 휴일에 연차를 붙여 최장 열흘의 휴가를 계획 중이라고 답했으며, 평균 6일 이상 해외여행을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맞춰 여행을 더욱 쾌적하고 실용적으로 즐길 수 있는 휴대용 필수 아이템이 주목받고 있다.
상쾌함 지켜주는 휴대용 구강세정기
필립스 소닉케어 ‘콤팩트플로서’
여행지에서는 맛집 탐방과 간식 섭취로 평소보다 치아 관리가 소홀해지기 쉽다. 필립스 소닉케어 ‘콤팩트플로서’는 휴대가 간편한 소형 구강세정기로, 강력한 수압으로 치아 사이 음식물을 제거해 상쾌한 구강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본체와 물통은 슬라이드 방식으로 결합·분리돼 부피를 최소화할 수 있으며, 노즐은 본체 상단에 보관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콤팩트한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플라그를 최대 99.9% 제거할 수 있는 강력한 세정력을 갖췄으며,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4일간 무선 사용이 가능해 장거리 여행에도 안성맞춤이다.
장거리 비행에 필요한 무선 헤드폰
다이슨 ‘온트랙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비행 중 영화나 음악 감상은 필수다. 다이슨 ‘온트랙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은 장시간 착용에도 귀 압박이 덜한 마이크로파이버 이어쿠션과 고탄성 폼 소재를 적용했다. 8개의 마이크가 초당 38만 4000번 주변 소음을 감지해 최대 40dB까지 소음을 차단하는 첨단 노이즈 캔슬링 기능으로, 장거리 이동에서도 쾌적한 청취 환경을 제공한다.
짐 늘어날수록 필요한 여행용 전자저울
슈피겐 여행용 캐리어 저울 ‘E500’
해외여행에서는 쇼핑과 기념품으로 수하물 무게가 쉽게 늘어난다. 슈피겐의 여행용 캐리어 저울 ‘E500’은 최대 50㎏까지 측정할 수 있는 디지털 저울로, 가방을 스트랩에 걸어 들어 올리면 간단히 무게를 확인할 수 있다. 견고한 알루미늄 소재와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어두운 곳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 불필요한 초과 수하물 요금을 예방할 수 있다.
관광 후 피로 풀어주는 휴대용 마사지기
풀리오 ‘마사지건 & 벨트’
여행지에서는 걷는 시간이 많아 다리와 허리에 피로가 쌓이기 쉽다. 풀리오 ‘마사지건 & 벨트’는 마사지건 헤드에 전용 벨트를 연결해 등, 어깨, 하체, 발바닥 등 손이 닿기 어려운 부위까지 혼자서도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라운드볼, 스파이럴, 플랫, 듀얼포크 등 5종의 헤드가 기본 제공돼 넓은 부위부터 세밀한 부위까지 맞춤형 케어가 가능하다.
다가오는 황금연휴에 해외여행을 준비한다면, 작은 휴대템 하나로 여행의 편리함과 만족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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