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크로스오버존(대표 이영수, www.crosslcd.co.kr)이 27형 QHD IPS 패널 모니터 ‘크로스오버 27QD166C QHD iPS USB-C 화이트 Ai’를 대상으로 무결점 무료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든 오픈마켓을 통해 9월 19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27QD166C 일반 모델을 구입한 고객은 추가 비용 없이 무결점 모델로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일반 모델 가격이 15만9000원, 무결점 모델 가격이 16만9000원인 만큼 약 1만원의 할인 효과가 있으며, 배송비 또한 무료로 제공된다.
고해상도와 부드러운 주사율 제공
신제품 27QD166C는 27인치 크기의 IPS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해 작업과 게임 모두에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한다. DCI-P3 90%, sRGB 128%, AdobeRGB 88%의 광색역을 지원해 더욱 사실적이고 생생한 색감을 구현하며, 전문가급 색재현력이 필요한 영상·디자인 작업에도 적합하다.
해상도는 2560x1440 QHD로 구현되며, 100Hz 주사율을 지원해 기존 60Hz보다 훨씬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경험할 수 있다. 여기에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기술, AMD 프리싱크, HDR 기능까지 기본 내장해 게이머에게도 안정적이고 몰입감 높은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다양한 기기 호환성과 세련된 디자인
영상입력 단자는 DP와 HDMI는 물론 USB 타입C 단자도 갖췄다. 이를 통해 데스크탑 PC, PS5 같은 콘솔 기기, IPTV 셋톱박스, 노트북,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와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제품명에 걸맞게 깔끔한 화이트 컬러를 적용해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며, 깔끔하고 담백한 디자인이 어느 공간에든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크로스오버존 관계자는 “전문가와 게이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고해상도 IPS 모니터를 무결점 업그레이드 혜택과 함께 제공해 고객 부담을 최소화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합리적인 가격에 고성능 모니터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종혁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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