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공식 유통 채널 ㈜아이티블루(대표 전병권)는 오는 9월 22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는 G마켓 라이브 방송에서 인텔 Ultra 9 275HX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90 그래픽이 탑재된 울트라 하이엔드 게이밍 노트북 ‘ASUS ROG STRIX SCAR G18 G835LX-SA041W’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방송은 2025 한가위 빅세일과 연계해 진행되며, 방송 시간 내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도 증정된다.

최신 인텔 Ultra 9 275HX 프로세서는 24코어 24스레드 구성에 최대 5.4GHz의 클럭 속도를 제공하며, 이전 세대 대비 약 11% 향상된 성능을 보여준다. 애로우 레이크(Arrow Lak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 이 칩셋은 e스포츠와 AAA급 게임에서 모두 높은 프레임을 구현할 수 있는 하이엔드 CPU로 평가받는다.

그래픽카드는 현존 최고 성능의 지포스 RTX 5090이 탑재됐다. 다이나믹 부스트와 어드밴스드 옵티머스(Advanced Optimus), DLSS 4 등 최신 AI 기반 기술이 적용돼 사실적이고 몰입감 있는 그래픽 환경을 제공한다. 5세대 텐서 코어를 기반으로 한 RTX 50 시리즈는 700여 개 이상의 게임에서 빠른 성능을 구현할 뿐만 아니라 영상 편집, 3D 렌더링, 고성능 개발 프로그램에서도 안정적인 워크플로우를 보장한다.

디스플레이는 미니 LED 기반의 ROG 네뷸라 HDR 패널이 적용됐다. 2000개 이상의 디밍존, 1200니트 밝기, 100% DCI-P3 색재현력, 240Hz 주사율과 엔비디아 G-Sync까지 지원해 뛰어난 화질과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자랑한다. 새로운 듀얼 ACR 레이어로 반사광을 55% 줄이고 최대 4.5배 향상된 명암비를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외관 디자인은 Zephyrus 시리즈에서 발전된 애니메 매트릭스(Anime Matrix) 기능이 적용돼 810개의 LED 배열로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구현할 수 있다. 또한 본체 하단에 360도 RGB 라이트바를 탑재해 화려한 비주얼을 연출하며, 매끄러운 질감과 챔퍼 처리된 모서리로 세련된 외관을 갖췄다.

전병권 대표는 “ASUS ROG STRIX SCAR G835LX-SA041W는 최상급 게이밍 퍼포먼스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제품”이라며 “라이브 방송에서만 제공되는 특별 혜택과 사은품이 준비된 만큼 하이엔드 게이밍 노트북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놓칠 수 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현수 기자/news@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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