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칭따오(TSINGTAO)가 국내 최대 록음악 축제인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잊지 못할 현장 경험을 선사한다. 수입사 비어케이는 칭따오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리버스테이지’ 스폰서를 맡아 관객과 직접 소통한다고 23일 밝혔다.

업그레이드된 ‘따오-락실’, 체험형 게임과 포토존까지

칭따오는 이번 축제에서 판다 캐릭터 ‘따오’를 활용한 레트로 콘셉트의 체험형 부스 ‘따오-락실’을 운영한다. 서울 파크 뮤직 페스티벌과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등에서 인기를 끈 ‘따오-락실’은 이번 부산 무대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기존의 슈팅 게임과 미로 찾기에 더해 따오해머, 잡았따오, 따오스틱, 따오뽑기 등 새로운 프로그램이 추가됐다. 게임 참여자에게는 점수에 따라 다양한 경품이 증정되며, 현장에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월도 마련된다.

또한 뜨거운 페스티벌 열기를 식혀줄 ‘칭따오 라거 생맥주’와 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칭따오 논알콜릭 오리지널·레몬’ 2종이 준비돼 관람객에게 시원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칭따오는 브랜드 슬로건인 ‘즐거움을 따르다’를 현장에서 실현하며 록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 총출동

올해로 26회를 맞은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국내외 정상급 록·인디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대표 음악 축제다. 자우림, 넬, 국카스텐 등 국내 인기 밴드와 함께 미카(MIKA), 스웨이드(SUEDE), 스매싱 펌킨스(THE SMASHING PUMPKINS) 등 해외 톱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비어케이 관계자는 “뜨거운 록 열기로 가득 찬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현장에서 칭따오가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이라며 “이번 주말 ‘따오-락실’에서 음악과 맥주가 선사하는 최고의 순간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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