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보드게임즈는 추석 연휴를 맞아 9월 30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흘에 걸쳐 용산 도파민 스테이션에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코리아보드게임즈 콜렉션 팝업 스토어’라는 이름답게 현장에서는 보드게임, 그래비트랙스, 핫휠, 스포츠카드, 헥스봇 등 코리아보드게임즈에서 취급하는 모든 상품군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코리아보드게임즈의 주력 상품인 보드게임은 ‘할리갈리’, ‘루미큐브’, ‘라스베가스’, ‘스플렌더’를 위시한 베스트셀러 라인업은 기본이고, 여느 보드게임 오프라인 행사에서 보기 어려웠던 전략 게임을 포함해 400여 종에 가까운 게임이 비치된다. ‘할리갈리’는 한정 수량으로 9,900원에 판매해, 명절을 맞아 정품 보드게임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판타지 걸작 ‘반지의 제왕’ 테마의 협력 보드게임 ‘반지의 제왕: 원정대의 운명’도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현장 구매할 수 있다. 최대 5명까지 즐길 수 있는 중급 전략 게임으로, 어떤 캐릭터를 고르고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마치 ‘반지의 제왕’의 대체 역사를 만드는 느낌도 받을 수 있어 보드게임 팬과 반지의 제왕 팬을 두루 사로잡을 작품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에서 10월 13일까지 선주문 판매를 하고 있지만,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구매할 경우 선주문 물량보다 더 빨리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코리아보드게임즈 공식 홈페이지 회원이 현장을 방문하면 ‘원카드 콤팩트 미키와 친구들’도 증정한다. 먼저 손을 비우는 사람이 이기는 간단하고도 유명한 카드 게임 ‘원카드’에 디즈니 테마가 입혀져 고급스럽게 디자인된 게임으로, 현장에서 신규 가입한 회원은 물론 기존 회원에게도 증정한다.
이밖에도 ▲ 마블런 장르의 선두주자로 국내에서는 특히 과학 교구로 각광받는 ‘그래비트랙스’ ▲ 스피드큐빙 세계 선수들이 애용하는 최고급 큐브 라인업 ‘간큐브’ ▲ 글로벌 1위 자동차 다이캐스트 완구 브랜드 ‘핫휠’ ▲ 글로벌 스포츠 카드 시장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지닌 60년 전통의 명가 ‘파니니’ 등도 현장에서 직접 보며 구매할 수 있다.
본 팝업 스토어는 리빙파크 3층 도파민 스테이션 ‘더 팝업’ 존에서 운영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