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추석 연휴와 가을 시즌을 맞아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이하 AC 호텔 금정)이 가족과 연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객실 패키지부터 요가 클래스, 추석 특선 메뉴까지 풍성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

놀이와 휴식을 동시에 즐기는 ‘어텀 챕터 패키지’

가을의 분위기를 가득 담은 AC 호텔 바이 메리어트 서울 금정 피크닉매트

AC 호텔 금정이 마련한 가을 패키지 ‘어텀 챕터(Autumn Chapter)’는 객실 투숙과 함께 서울 근교 대표 테마파크인 서울랜드 자유이용권 2매가 포함된 구성이 특징이다. 연휴를 알차게 보내고자 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특히 적합하다. 또한 루프탑 인피니티 풀과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혜택이 제공돼 놀이와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메리어트 공식 웹사이트와 본보이 앱을 통해 예약한 고객에게는 피크닉 매트가 선착순으로 증정돼 가성비 높은 호캉스를 완성한다.

연휴 아침, 요가로 시작하는 ‘휴(休) YOGA ONEDAY CLASS’

추석 연휴 특별 프로그램, AC 호텔 금정 요가 클래스

호텔은 투숙객을 위한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오전 8시와 10시에 하루 두 차례 진행되는 무료 요가 클래스가 열린다. 초보자도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프론트 데스크에서 접수하며, 회차당 2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풍성한 명절 밥상, ‘추석 특선 영양 한상 세트’

추석 연휴 식음 프로모션, 영양 갈비찜 한상

호텔 내 레스토랑 AC 키친 금정은 추석을 맞아 ‘추석 특선 영양 한상 세트’를 선보인다. 갈비찜과 도가니 수육탕 등 보양식으로 구성된 이번 한상 차림은 건강하고 푸짐한 명절 식사를 제공한다. 네이버 사전 예약 시 10% 할인 혜택도 적용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체크인하는 고객에게는 전통 다과 웰컴 기프트가 제공된다. 오란다와 유과, 식혜·수정과 등 소박하고 정겨운 명절 간식이 포함돼 특별한 환대를 더한다.

호텔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와 프로모션은 연인, 친구,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편안한 휴식과 다채로운 경험이 어우러져 올 추석 연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추석, AC 호텔 금정이 준비한 다양한 혜택과 프로그램은 서울 근교에서 색다른 호캉스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전망이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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