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신과 스타레일, 젠레스 존 제로(이하 젠존제) 등으로 유명한 호요버스가 일산 킨텍스에서 ‘호요랜드2025’를 개최했습니다. 이전까지는 '원신 축제'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던 행사를, 작년부터는 호요버스 게임들을 종합해 대형 축제로 만들었죠.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호요랜드는 긴 추석 연휴 막바지에 열렸는데, 궂은 날씨 속에도 많은 팬들이 찾아와 줄을 서서 기다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원신 뿐 아니라 호요버스 전방위 게임의 축제로 자리한 만큼, 올해 호요랜드는 각 게임의 테마에 맞춘 부스와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직접 무를 뽑아볼 수 있었던 ‘원신: 나타가 부른다, 준비 됐나’, 흉학한 맹수 귤복복이의 춤을 따라해볼 수 있는 ‘젠존제: 뉴에리두 특별수행’ 등 각종 체험 행사와 이벤트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화려하고 멋진 코스프레와 맛있는 음식이 함께한 ‘호요랜드2025’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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