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청정우가 건강한 먹거리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클린라벨 비프칩 브랜드 ‘카니비비안(CarniVivien)’과 공식 로고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호주산 소고기를 안전하고 깨끗한 단백질의 대표 브랜드로 부각시키고,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계약에 따라 카니비비안의 대표 제품인 ‘목초우 소고기칩’, ‘목초우 소고기가루’, ‘목초우 고기말랭이’ 등 다양한 제품의 패키지에 ‘호주청정우’ 로고가 부착된다. 해당 제품들은 100% 호주산 목초육과 천연 소금, 발효 식초만을 사용하고, 불필요한 첨가물은 일절 배제한 ‘클린라벨’ 원칙을 따른다.
(왼쪽부터)호주산 목초우 소고기칩,호주산 목초우 고기말랭이,호주산 목초우 소고기가루
목초육 기반의 클린라벨 간식, 건강 트렌드에 부합
카니비비안의 소고기칩은 국내외 특허를 획득한 독자 기술을 적용해, 소고기를 감자칩처럼 얇고 바삭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건강 간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제품에 사용되는 호주산 목초육은 광활한 호주의 자연 속에서 클로버, 라이그라스, 알팔파 등 영양가 높은 천연 목초를 먹고 자란 소에서 얻는다. 청정 환경에서 길러진 소고기만을 엄격한 품질 관리 하에 선별해 사용함으로써, ‘청정 단백질’의 가치를 제품에 담았다.
온라인 유통 본격화, 단백질 중심 간식 시장 공략 가속
호주청정우 로고가 적용된 카니비비안 제품은 10월부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로켓와우, 공식 홈페이지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한 봉지(40g)당 31g의 단백질을 함유한 ‘목초우 소고기칩 세트’는 오리지널과 저염 두 가지 옵션으로 구성돼 일상 간식은 물론 건강 선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카니비비안 이윤지 대표는 “좋은 원재료의 힘을 믿고 정직하게 만든 바른 먹거리로 건강한 내일을 만들어가는 것이 회사의 철학”이라며 “호주 목초지의 청정함이 소비자의 식탁에 그대로 전달될 수 있도록 원재료부터 제조까지 전 과정에서 타협 없는 품질 관리로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국내외 인증으로 품질 입증, 브랜드 신뢰도 강화
카니비비안은 국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은 물론, 국제식품안전인증과 동물복지인증까지 획득한 기업이다. 또한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가 주최한 ‘2025 대한민국 베스트 브랜드 어워즈’에서 ‘식품&건강 부문 대상’과 ‘2025 소비자만족 대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제품의 우수성과 소비자 신뢰를 입증했다.
이번 호주청정우 로고 계약으로 카니비비안은 ‘건강하고 깨끗한 단백질’ 브랜드 이미지를 한층 강화하고, 호주청정우 역시 클린푸드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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