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의 글로벌 파스타 브랜드 ‘탱글(TANGLE)’이 ‘제22회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을 공식 후원하며 현장 참여를 통해 브랜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삼양식품은 오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경기도 가평 자라섬 내 재즈 아일랜드에서 ‘탱글’ 브랜드 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참여는 ‘음악으로 즐기는 건강한 여유’라는 축제의 취지에 공감해 이루어졌다.
‘탱글’은 병아리콩을 활용해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강화한 건면 기반의 프로틴 파스타로, 간편하면서도 영양을 놓치지 않은 식사를 원하는 현대인을 겨냥한 제품이다. 삼양식품은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탱글’의 건강하고 맛있는 한 끼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탱글 3종 시식·조리 체험 프로그램 운영
현장에서는 탱글의 대표 제품인 청크토마토파스타, 갈릭오일파스타, 머쉬룸크림파스타 등 3종을 직접 시식할 수 있는 공간이 운영된다. 또한 별도로 조리 공간을 마련해 물을 버리지 않고 간편하게 완성되는 탱글의 조리법을 체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방문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미니게임,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다양한 경품이 증정되며, ‘맛과 영양을 모두 갖춘 간편식 파스타’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음악처럼 즐기는 건강한 한 끼”… 삼양식품의 메시지
삼양식품 관계자는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의 자유롭고 감각적인 분위기 속에서 ‘탱글’이 추구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알리고자 했다”며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탱글’로 소비자들이 간편하면서도 든든한 식경험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22회를 맞은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은 2004년 시작 이후 누적 관객 300만 명을 돌파한 아시아 대표 음악 축제로 자리 잡았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프리셀 트리오, 볼프강 무트슈필 트리오, 마티아스 아익 퀸텟 등 세계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이 무대에 올라 국내외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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