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성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회장 강태선)가 브랜드 모델 아이유와 앰버서더 노홍철이 함께한 25FW 겨울 숏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겨울, 컬러를 입다’라는 테마로 기획되어, 아웃도어와 일상 모두에서 활용 가능한 다채로운 색상의 숏패딩 스타일을 제안한다.

특히 아이유와 노홍철은 각각 어반 블루와 마리골드 색상의 다운자켓을 착용해 컬러풀한 겨울룩의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세련된 색감과 실용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며, 블랙야크가 추구하는 기능성과 감성의 균형을 보여준다.

아이유의 어반 블루, 노홍철의 마리골드… 색으로 완성한 겨울 스타일

은은한 어반 블루 숏패딩을 입은 아이유는 양방향 지퍼 디테일을 살린 포즈로 제품의 실용성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후드와 조거 팬츠 셋업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퍼플 컬러의 비니를 착용해 톤온톤 배색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한편, 노홍철은 마리골드 색상의 숏패딩을 선택해 고프코어 감성을 한층 강조했다. 캠핑 의자에 앉아 차를 즐기는 장면은 겨울 아웃도어의 여유로움을 담아내며, 따뜻하면서도 활동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초경량·고기능성 ‘스톤마스터 다운자켓’, 겨울 필수 아이템으로

화보 속 두 모델이 착용한 제품은 블랙야크의 25FW 신제품 ‘클라이밍 스톤마스터 다운자켓’이다. 남녀공용 후디 일체형 덕다운 자켓으로, 네추럴한 컬러감과 벌키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초경량 7데니어 소재를 사용해 경량성을 높였으며, 폴리진(Polygiene) 기술을 적용해 땀이나 습기로 인한 박테리아 증식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소매에는 블랙야크 클라이밍 크루(bcc) 라인 심볼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양방향 지퍼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색상은 어반 블루와 마리골드 외에도 다크 브라운, 카키까지 총 네 가지로 구성돼 있다.

블랙야크 관계자는 “이번 시즌 스톤마스터 다운자켓은 ‘컬러를 입다’라는 테마에 맞춰 더욱 다채로운 색상과 실용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됐다”며 “자신의 개성과 감성을 표현할 수 있는 겨울 숏패딩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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