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모바일 MMORPG '뮤 모나크' 서비스 2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뮤 모나크'는 2023년 10월에 출시한 MMORPG 게임으로 2001년에 출시한 장수 IP '뮤 온라인'의 정체성을 계승한 작품이다. 웹젠은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구현한 레트로 그래픽과 게임성을 선보이며 현재까지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뮤 모나크'는 이번 출시 2주년을 맞이해 게임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모든 게임 회원들에게 2주년 기념 쿠폰을 제공한다. 게임 회원들은 쿠폰을 사용해 다양한 성장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다.

다음으로 2주년 신규 미션 룰렛 이벤트도 진행한다. 특별 미션 진행을 통해 얻는 포인트로 룰렛을 돌릴 수 있다. 10포인트 누적 획득 시 2주년 기념 말풍선 '모나크 붉은왕관' 등을 제공한다.

또 게임 플레이로 획득 가능한 재화로 일부 패키지를 구매할 수 있는 2주년 신규 스텝업 패키지도 선보인다. 패키지는 2주년 '로랜 주민등록증' 특별 칭호 및 보석 선택 상자, 2주년 기념 주화 등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더불어 2주년 스페셜 출석 이벤트와, 수집 이벤트도 마련했다. 게임 회원들은 기간 내 수집 아이템을 모아 투구 외형 '페더 헬름'을 획득할 수 있고, 출석 이벤트에 참여해 '카우베어 인형 모자' 등 다양한 고급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이 외 경험치 증가 및 스페셜 보스 이벤트 등 총 9종의 이벤트를 준비했으며, 이번 2주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