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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람보르기니 디자인 총괄 밋챠 보커트, "람보르기니는 슈퍼카 디자인의 진원지"

글로벌오토뉴스
2025.10.28. 14:04:34
조회 수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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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의 디자인 총괄 밋챠 보커트(Mitja Borkert)가 2025 람보르기니 데이 제팬에서 페노메노(Phenomenon)의 디자인 철학과 람보르기니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공유했다.
보커트 총괄은 페노메노를 "하이퍼 엘레강트(Hyper Elegant)"라고 정의하며, 람보르기니의 날카로운 디자인 언어에 부드러움을 가미한 새로운 시도라고 설명했다. 특히 수직으로 배치된 Y자형 헤드램프는 람보르기니만이 할 수 있는 시그니처 디자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이탈리아 본사에서 공개된 '매니페스토(Manifesto)' 콘셉트카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차는 양산을 전제로 한 모델이 아니라, 람보르기니 디자인의 미래 방향성을 탐구하기 위한 순수 연구 프로젝트라는 것이다. 1960~70년대 극단적인 이탈리아 콘셉트카인 스트라토 제로(Stratos Zero)나 카라보(Carabo)의 철학을 계승한 작품으로, 람보르기니가 추구하는 우주선 같은 실루엣과 극도로 슬림한 형태를 구현했다.


보커트 총괄은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 디자인 센터) 설립 20주년을 맞아, 브랜드의 디자인 역사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람보르기니는 슈퍼 스포츠카 디자인의 진원지이자, 여기 일본의 후지산과 같은 존재"라며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질의응답 전문


Q. 페노메노의 디자인 콘셉트는 무엇인가? 특히 수직 Y자형 헤드램프가 인상적이다.


보커트 총괄: 하이퍼 엘레강트(Hyper Elegant)다. 하이퍼카지만 매우 우아하고, 약간 둥근 느낌도 있다. 물론 지나치지 않게 말이다. 람보르기니는 날카로움이 특징이지만, 우리는 조금 더 부드러워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리고 레벤톤 에르메스(Reventon Hermes)의 아이디어도 반영했다. 나는 항상 Y자형을 시그니처로 사용하는데, 수직으로 배치하면 어떨까 생각했다. 이건 새로운 아이디어였다. 보는 순간 매우 인상적이고, 아마도 람보르기니만이 할 수 있는 요소라고 생각한다. 가끔 '이게 너무 단순한 건 아닐까?' 싶었지만, 아니다, 멋지다는 결론을 내렸다.


Q. 프론트 드롭다운 라인은 테메라리오에도 적용됐는데?


보커트 총괄: 테메라리오에서는 조금 다르다. 디자인 언어는 항상 약간씩 다르게 적용된다. 예를 들어 시안(Sian)은 매우 복잡하고 흥미로운 형태다. 레벤톤(Reventon)은 단순하지만, 우리가 지금 페노메노에서 구현한 단순함과는 또 다른 단순함이다. 나는 항상 다른 것을 찾으려고 노력한다.


휠은 21~22인치인데, 육각형 요소를 넣었다. 빠른 육각형이라고 할까? 이미 속도감이 느껴지는 육각형이다. 가속하는 듯한 느낌을 주고, 휠의 직경을 잘 보여준다. 단순한 그림을 찾으려고 노력했다. 일본 문화처럼 매우 순수주의적이면서도 고품질을 추구하는 것과 같다. 람보르기니도 마찬가지다.


Q. 며칠 전 부가티가 공개한 매니페스토 콘셉트카는 양산될 계획인가?


보커트 총괄: 디자인 매니페스테이션(Design Manifestation), 즉 디자인 선언이다. 이것은 우리가 디자인 센터에서 항상 진행하는 유기적 프로젝트다. 사람들이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은 우리가 생산하는 차량들이다. 하지만 디자인에서는 항상 조각 작업을 통해 다음 단계가 무엇인지, 람보르기니의 다음 디자인 방향이 무엇인지 연구해야 한다.


매니페스토 프로젝트는 이미 몇 년 전부터 진행해왔지만, 더 내부적이고 비밀스럽게 진행했다. 다음 단계가 무엇인지 스스로 이해하기 위해서다. 2017년의 테르초 밀레니오(Terzo Millennio)도 비슷했다. 형태 연구이자 디자인 스터디로서, 우리가 디자인 언어를 어디로 가져가고 싶은지 이해하기 위한 실험이었다. 매니페스토는 내게 람보르기니가 얼마나 순수주의적일 수 있는지 보여주는 것이다. 여기에는 하나의 큰 선언이 있다. 우리는 이 형태를 믿는다는 것이다. 이 형태를 절대 위태롭게 하지 않겠다는 선언이다. 이것이 람보르기니의 형태다.


이 차를 정면과 후면에서 보면 믿을 수 없을 만큼 슬림한 형태를 볼 수 있다. 나는 항상 우리 차가 우주선 같은 모습을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캐빈이 매우 명확하게 인식되어야 한다. 이것은 우리의 미래라는 선언이다.


하지만 이것이 퓨오프나 뭔가가 되는 건 아니다. 엔진도 없고, 사람조차 들어갈 수 없을 만큼 낮게 만들었다. 이것은 1960~70년대의 극단적인 이탈리아 콘셉트카, 스트라토 제로나 카라보 같은 철학에 가깝다.물론 두 번째 이유는 람보르기니 디자인 센터 설립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센트로 스틸레가 20년이 됐다. 다른 브랜드에는 그리 길지 않을 수 있지만, 람보르기니에게 20년은 중요하다. 페루치오 람보르기니 시절 초기에는 베르토네나 스칼리오네 같은 외부 디자이너와 작업했다. 그 다음 간디니가 있었고, 불확실성의 시기가 있었다.


그리고 1990년대 후반 아우디가 람보르기니를 인수했을 때, 이탈리아 디자이너 루카 디 몬테제몰로가 "람보르기니는 자체 디자인 센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래서 디자인이 인하우스로 들어왔다. 20년 동안 디자인 결정은 내부에서 나오고 있다. 나는 거의 10년간 람보르기니에 있었으니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안다.


2~3주 전 산타가타에서 매우 아름다운 이벤트를 열었다. 모든 쇼카와 디자인 모델이 있었다. 람보르기니는 창조성의 진원지다. 여기 후지산처럼 말이다. 람보르기니는 슈퍼 스포츠카 디자인의 진원지다. 미우라 콘셉트부터 에고이스타, 그리고 최신 콘셉트카와 매니페스토까지 보면 소름이 돋을 정도로 람보르기니의 창의성을 이해할 수 있다. 이것이 20주년 기념의 의미다.





Q. 포르쉐 출신인데, 커리어를 선택한 이유와 두 브랜드에서 일하는 즐거움의 차이는?


보커트 총괄: 나는 지금 51세고, 이 업계에서 25년째 일하고 있다. 젊은 디자이너였을 때 포르쉐에서 인턴십을 했는데, 하름 라가이(Harm Lagaay)가 수석 디자이너였다. 독일 출신의 젊은 디자이너로서 포르쉐 디자이너가 되는 것은 꿈이었다. 포르쉐에서 처음 5~6년간 차를 디자인하는 방법을 배웠다. 젊을 때는 순진하고 경험이 없다. 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모른다. 그 후 마이클 마우어(Michael Mauer)와 함께 일했다.


그리고 약 10년 전 10월, 아마 오늘쯤, 나는 윙켈만 씨의 사무실에 앉아 있었다. 발터 드 실바(Walter de Silva)가 "밋챠, 람보르기니에서 당신을 원한다"고 말했다. 인생의 매우 중요한 질문이었다. 물론 그렇다고 답했다. 아내와 가족에게 물어보고 이탈리아로 갔다. 그 이후로 우리는 그곳에 살고 있다. 물론 포르쉐에서 일할 수 있었던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람보르기니에서 일하는 것도 매우 자랑스럽다.


Q. 레벤톤이나 시안 같은 이전 스페셜 모델들은 베이스 모델과 디자인이 확연히 달랐는데, 페노메노는 레벤톤 에르메스와 유사해 보인다. 특별한 의도가 있나?


보커트 총괄: 완전히 다른 의견을 갖고 있다. 페노메노가 레벤톤 에르메스보다 더 다를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이 의견에는 1%도 동의하지 않는다. 우리는 베이스 카를 가져와서 모노코크와 파워트레인을 사용한다. 윙켈만 씨가 나중에 말하겠지만, 파워트레인을 얼마나 많이 변경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만든 것 중 가장 고성능인 퓨오프 카다. 여기 있는 모든 차량을 능가한다. 게다가 디자인 변화도 매우 다르다. 매우 날카롭고 큰 육각형 이중 테일파이프 같은 요소들에서, 페노메노는 훨씬 더 길쭉하다. 그래서 나는 완전히 다른 의견을 갖고 있다.


Q. 요즘 차를 디자인할 때 탄소섬유가 점점 더 많이 사용되는데, 람보르기니의 날카로운 엣지를 디자인하는 데 있어 탄소섬유 작업이 금속과 비교해 얼마나 다르고 어려운가?


보커트 총괄: 매우 흥미로운 질문이다. 디자이너가 완벽하게 이해해야 하는 것이 바로 소재를 어떻게 사용하는가다. 결국 스케치를 시작할 수 있고 "이렇게 하고 싶다"고 말할 수 있지만, 어떻게 만드는지도 알아야 한다. 물론 람보르기니 같은 매우 전문적인 환경에서는 항상 올바른 장소에 올바른 소재를 사용한다. 탄소섬유를 사용하는 것이 유용한 곳에 탄소섬유를 사용하지만, 프로젝트에 따라 모든 것을 탄소섬유로 만들 수도 있고, 일부는 알루미늄이나 플라스틱으로 만들 수도 있다.


디자이너로서 매우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소재가 각기 다른 사용 방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플라스틱은 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매우 날카롭고 정밀한 형태를 만들 수 있다. 플라스틱이기 때문이다. 알루미늄으로 작업하면 이미 더 부드러운 라디우스가 필요하다. 알루미늄을 성형하거나 형태를 만들 때 생각만큼 정밀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람보르기니의 경우, 소재를 한계까지 다루는 방법이 매우 중요한 질문이다. 우리 디자인 형태의 날카로운 표현을 갖기 위해서다.


탄소섬유로 작업하면 더욱 까다롭다. 탄소섬유는 초경량이지만, 날카로움 측면에서는 상당히 부드럽다. 특히 레벤톤처럼 세 가지 소재를 결합한 차가 있을 때, 디자이너로서 매우 정밀해야 한다. 셧라인을 어디에 둘지, 연결부를 어디에 둘지, 이 모서리를 어떻게 디자인할지 이해해야 한다. 모든 다른 소재의 특성을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탄소섬유로 뭔가를 만들 때, 탄소섬유는 차량 소재 사용의 올림픽이다. 특히 가시 탄소섬유가 있을 때는 방향이 맞아야 한다. 모든 피스가 있지만, 펜더와 도어의 방향이 맞아야 한다. 표면 처리가 매우 섬세하다. 이것이 바로 소재 사용의 포뮬러 원이다. 그래서 탄소섬유가 그렇게 비싼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젊은 디자이너라면 이런 경험이 없을 수 있다. 더 많이 작업할수록 소재의 제약이 무엇인지 완벽하게 알게 된다. 예를 들어 알루미늄으로 초고속 프론트 라이트나 초고속 윈도우 라인을 만들고 싶을 수 있지만, 알루미늄에서는 20밀리미터 정도의 라디우스가 필요하다. 엔지니어에게 "당신이 해야 한다"고 말할 수 없다. 디자이너가 소재를 이해하고 그들과 함께 작업해야 한다.





Q. 포르쉐에서 17년, 람보르기니에서 10년 근무했는데, 더 유기적이고 둥근 형태에서 매우 날카롭고 최첨단 자동차 디자인으로 전환하는 데 특별한 어려움이 있었나?


보커트 총괄: 이렇게 답하겠다. 디자이너로서 내가 디자인하는 것이 아니라, 람보르기니를 디자인하고 포르쉐를 디자인하는 것이다. 디자이너는 브랜드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다. 결국 이것은 이 브랜드지 내 브랜드나 디자이너의 브랜드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래서 DNA로 돌아가서, 처음에 브랜드의 DNA가 무엇인지, 이 브랜드가 무엇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고객이 무엇인지, 그들이 어떤 유형의 차를 사랑하는지 이해해야 한다.


디자이너로서 적응할 필요는 없지만 이해해야 한다. 브랜드와 고객에 대한 공감이 필요하다. 당신이 뭔가를 디자인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을 충격에 빠뜨리고 싶지 않다. 결국 시장에서 성공적인 것을 만들고 싶다. 언론으로부터 성공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을 하고 싶다. 물론 많은 기대가 있다. 압력이라고 말하지 않더라도 기대가 있다. 나는 항상 포르쉐에 있을 때도 스스로를 둘러싸기를 좋아했다. 차를 좋아하고, 차를 운전하고, 브랜드를 이해하고, 책을 읽고, 브랜드를 느끼는 것이다.


람보르기니에서는 모든 책을 샀고, 스케치를 하고, 고객을 이해한다. 이것은 가족에 합류하는 것과 같다. 물론 당신이 모든 것을 디자인하는 사람이지만, 나는 항상 많은 공감과 열린 마음으로 이 새로운 회사에 합류하라고 권한다. 람보르기니의 날카로운 라인은 항상 나를 매료시켰다. 여기 레벤톤이 있는데, 내가 포르쉐의 젊은 디자이너였을 때 레벤톤이 있었다. 토네이도 비행기 뒤에 두 명의 조종사와 함께 있는 레벤톤 사진을 기억할 것이다. 그 사진이 있었고, 내가 오늘 조종사처럼 느낀다고 말할 때, 그것은 아마도 그 사진에서 나온 것 같다.


가장 복잡한 것은 디자이너로서 이것을 디자인 기준, DNA로 공식화하는 것이다. 이것이 가장 중요하다. 많은 브랜드가 여전히 갖고 있지 않은 것이다. 밤에 수석 디자이너를 깨워서 "당신의 브랜드에 대해 말해보라"고 하면, "이거, 이거, 이거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는 람보르기니에서 이것을 이해했다고 생각한다.


Q. 디자인을 많이 하시는데, 여가 시간에는 무엇을 하나?


보커트 총괄: 여가 시간이라... 내 아내는 항상 "여가 시간이 언제야?"라고 말한다. 디자인은 취미 같고 열정 같다. 멈출 수가 없다. 팀과 함께 아직 디자인을 찾지 못했다면 행복하지 않다. 행복하지 않다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지만, 여전히 찾아야 한다. 비행기에 있을 때도, 주말에 집에 있을 때도 이것에 대해 생각한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부정적이라고 말할 수 있지만, 내게는 내 사고방식이다. 하지만 나는 즐긴다. 차에서 조금 볼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오토바이를 좋아한다. 세 대의 오토바이가 있다. 슈퍼 스포츠 오토바이를 좋아해서 두카티와 MV 아구스타 파니갈레(Panigale)와 F4를 갖고 있다. 모데나 주변에는 매우 아름다운 언덕이 있어서 오토바이를 타고 다닌다. 콘서트가 있으면 쇼를 보러 가는 것을 좋아한다. 최전방 자리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 필요한 티켓 없이도 말이다. 쇼에 일찍 가서 최전방 자리에 있는 것을 좋아한다. 열정적인 사람이라서 콘서트를 보러 간다.


물론 스포츠 활동도 한다. 하지만 람보르기니와 함께 많은 여행을 한다. 멋진 장소나 유럽인인 내게 흥미로운 장소, 도쿄나 상하이 같은 곳에 갈 때 매우 호기심이 많다. 호텔에만 있지 않고 주변을 돌아다니며 모든 장소의 정신을 조금 흡입한다. 이것이 내가 하는 일이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일본 현지 취재)

<저작권자(c) 글로벌오토뉴스(www.global-auto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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