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서구 시장에서 전기차 수요가 정체되고 있는 것과 달리, 인도에서는 전기차 부문이 모델 선택의 증가와 충전 인프라의 확장 등을 주요 동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성숙해지고 있다. 인도 매체 타임즈오브 인디아는 인도의 전기 승용차 판매는 2026 회계연도 상반기(2025년 4월 부터 9월)에 108% 이상 두 배로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이 기간 동안 인도의 전기차 판매는 9만 1,726대로 전년 동기 4만 4,172대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이라고 이 매체는 전했다.
인도는 이미 이전 2025 회계연도 총 전치차 판매 기록 약 11만 대의 86%에 도달하여 곧 신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차는 2025 회계연도 말 전체 자동차 판매의 2.6%를 차지했으나, 현재는 그 수치가 약 5%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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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전기차 시장은 타타 모터스가 장악하고 있지만, JSW MG 모터(JSW MG Motor)가 빠르게 따라잡고 있다. 지난달 JSW MG Motor는 MG 윈저가 11개월 연속 인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라고 발표했다. 출시 후 불과 1년 만에 이 인도-중국 합작 투자 회사는 5만대 이상의 전기 크로스오버를 판매했다고 타임즈오브 인디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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