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의 게임 구독 서비스 ‘엑스박스 게임패스(Xbox Game Pass)’가 최근 1년간 가입자 증가세 둔화를 보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안테나(Antenna)가 공개한 통계에 따르면, 게임패스의 주간 신규 가입자 수는 2024년 10월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6’ 출시 시점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기준 대비 3배 이상 급증했다. 그러나 이후부터는 지속적인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래프에 따르면, 이후 ‘어바우드’,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등 대형 타이틀 출시 주간에만 일시적인 상승세가 나타났을 뿐, 전반적으로 하향 곡선을 유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용자 유입이 콘텐츠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서비스 자체의 매력보다는 특정 대작 출시에 따라 단기 급증하는 패턴이 고착화됐다”라고 평가했다.
한편, MS는 2025년 10월 초 게임패스 요금을 인상했다. 한국 기준으로 에센셜 요금제는 7,900원에서 10,800원으로 약 37% 상승했으며, 프리미엄은 11,900원에서 14,900원으로 약 25% 인상됐다. 얼티밋은 16,000원에서 29,000원으로 81%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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