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플래그십 SUV 투아렉(Touareg) 오너들의 삶과 철학을 담은 화보 프로젝트 ‘The Essence of Hidden Luxury’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보여지는 화려함보다 본질의 깊이를 중시한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투아렉의 품격이 오너들의 삶의 태도와 맞닿아 있음을 표현했다.
투아렉 오너 클럽, 진정한 리더들의 모임
지난 10월 출범한 ‘투아렉 오너 클럽’은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너와 함께 소통하고 교류하기 위해 마련한 라이프스타일 커뮤니티다. 변호사, 마케팅 전문가, 신경외과 전문의, 기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6명이 참여해 각자의 기준으로 리더십을 실천하는 삶의 이야기를 나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투아렉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기준을 드러내는 차”라고 말한다. 단단함과 균형, 신뢰로 완성된 품격이 바로 투아렉이 지닌 ‘보이지 않는 럭셔리’의 본질이라는 것이다.
본질의 깊이를 담은 화보
이번 화보는 조용하지만 강한 존재감을 지닌 투아렉의 특성과, 오너들의 내면적 가치가 교차하는 순간을 포착했다. 오너들은 인터뷰에서 “럭셔리는 화려한 장식이 아닌, 시간과 경험으로 쌓인 진정성”이라며 “투아렉은 가족과 함께한 추억, 신뢰의 시간을 함께한 동반자이자 변치 않는 가치의 상징”이라고 전했다.
또한 투아렉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에어 서스펜션, 다양한 주행 모드, 정교한 제어 시스템이 만들어내는 완성도가 ‘기술로 구현한 진정한 럭셔리’라고 강조했다.
오너 클럽의 향후 활동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투아렉 오너 클럽의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프로 골퍼와 함께하는 필드 레슨, 오너 간 친선 라운딩 등 라이프스타일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와 고객 간의 교감을 강화한다.
폭스바겐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신동협 상무는 “투아렉 오너 클럽의 출범은 고객과의 관계를 한층 더 깊게 만드는 중요한 이정표”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오너들이 투아렉과 함께한 경험을 나누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가치와 감성을 더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The Essence of Hidden Luxury’ 화보와 인터뷰는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그리고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스타일조선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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