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사장 스티브 클로티)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브랜드의 진보적인 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오는 11월 14일부터 12월 14일까지 전국 주요 아우디 공식 전시장에서 대규모 시승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전국 시승 이벤트는 아우디의 전동화 비전을 대표하는 ‘더 뉴 아우디 A6 e-트론’을 중심으로, 올해 출시된 A5, Q5, Q6 e-트론 등 주요 신차들을 한 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자리다. 아우디는 이번 행사를 통해 프리미엄 전동화 브랜드로서의 정체성과 미래 지향적인 감성을 고객에게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전기차 시대의 새로운 세단, ‘더 뉴 아우디 A6 e-트론’
이번 행사의 핵심 모델인 ‘더 뉴 A6 e-트론’은 프리미엄 세단 시장을 겨냥한 아우디 최초의 전기 세단으로, 전용 플랫폼인 PPE(Premium Platform Electric)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세련된 스포트백 실루엣과 미래적인 디자인 언어를 적용해 스포티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담았으며, 최신 디지털 인터페이스와 인테리어 기술로 아우디의 전동화 감성을 완성했다.
전국 14개 전시장 동시 진행
시승 행사는 송파대로, 도산대로, 분당, 전주, 의정부, 송도, 원주, 금정, 서대구, 대전, 일산, 울산, 강서, 동탄 등 전국 14개 주요 아우디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각 전시장에서는 시승과 함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세부 일정과 구성은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와 SNS, 또는 각 전시장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 신청 및 혜택
행사 참가 신청은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시승 고객에게는 아우디가 준비한 특별 기념품과 혜택이 제공된다. 아우디 코리아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동화 라인업의 매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함과 동시에,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우디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아우디의 최신 모델과 브랜드 철학을 고객이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일상 속에서 아우디의 진보적 프리미엄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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