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다와 오름을 따라 달린 포르쉐 ‘올레 드라이브’. 911 GT3는 놓쳤지만, 파나메라 GTS와 타이칸 GTS가 보여준 포르쉐다움은 충분했다. PASM과 PTV Plus, 그리고 GTS만의 정제된 폭발력. 럭셔리와 스포티, 내연기관과 전동화의 완벽한 교차점에서 포르쉐의 진짜 본능을 만났다.
오토헤럴드 기자/webmaster@autoherald.co.kr
ⓒ 오토헤럴드(http://www.autohera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