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C(Direct-to-Consumer) 플랫폼 앱차지는 이번 지스타2025에서 네트워킹 이벤트 ‘런치스타’를 열고 국내외 업계 관계자들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아이지에이웍스, 애드팝콘, 플레이오 등 주요 파트너사가 함께 참여한 이번 행사는 점심식사와 다과가 곁들여진 네트워킹 공간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각 사의 솔루션을 직접 시연하고, 글로벌 D2C 비즈니스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마오르 사손(Maor Sason) 앱차지 CEO를 비롯해 앤드루 웡(Andrew Wong) 아시아태평양 지역 부사장, 홍진우 앱차지 한국지사장이 직접 참석해 자릴 빛냈다. 세 인사는 현장에서 국내 업계 관계자들과 만나 한국 시장의 잠재력과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눴다.
앱차지는 퍼블리셔가 브랜드 웹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직접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플랫폼 수수료 부담 없이 이용자 관계 및 수익을 모두 강화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 100개 이상의 게임 스토어를 운영 중이며, 이를 통해 퍼블리셔의 고객 유지율 개선과 평균 수익 35%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지스타 2025를 기점으로 한국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하고 있는 앱차지는, 향후 국내 개발사와의 협력 확대는 물론 맞춤형 D2C 인프라를 제공해 한국형 퍼블리셔 모델의 경쟁력 확보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홍진우 앱차지코리아 이사는 “한국은 글로벌 모바일 게임 산업의 중심이자, 앱차지가 직접 소통하고 협력 문화를 만들어가야 할 중요한 시장”이라며 “이번 런치스타를 통해 국내 퍼블리셔들이 D2C 전략의 가치를 직접 체감하고, 새로운 협력의 계기를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