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공동대표 김택진, 박병무 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리니지M'이 오는 12월 3일에 진행될 'THE DARKNESS' 업데이트의 상세정보를 26일 공개했다.
엔씨(NC)는 '리니지M'에 12월 3일 ‘THE DARKNESS’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함께 ‘TJ 쿠폰’ 등의 혜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오는 12월 1일 저녁 9시부터 12월 17일 정기점검 전까지 인게임 상점에서 아데나(게임 내 재화)로 'TJ 쿠폰 선물 상자'를 계정 당 1회 구매할 수 있다. 상자에서 ‘TJ 쿠폰 – 스킬 합성’을 얻을 수 있으며, 12월 3일 정기점검 이후 사용 가능하다.
또 이번 'THE DARKNESS' 업데이트를 통해 ‘암흑기사’ 클래스의 리부트가 진행된다. 신규 스킬 ▲디멘션 블레이드 ▲보이드 필드(어벤져) ▲다크 웨이브 등의 도입과 함께 기존 스킬 ▲칼립소 ▲도펠겡어 킹 등이 강화되며, 또 리부트를 기념하는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도 진행되어 이용자들은 12월 3일 저녁 6시부터 17일 오전 2시까지 암흑기사 클래스로 전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암흑룡 할파스’ 스토리 기반의 월드 던전 ‘기억의 섬’도 업데이트 된다. 기억의 섬은 암흑룡 할파스의 마력으로 형상화된 심연의 공간으로 ▲기억의 수역 1구 ▲기억의 수역 2구 ▲할파스 레어 입구 총 3개 구역으로 구분돼 있다.
또 신규 유일 등급 변신 카드 ‘해방된 할파스’도 추가된다. 유일 등급은 게임 내 최고 등급의 변신 카드로 보다 높은 능력치를 제공한다.
변신 카드 전용 탐험형 콘텐츠 ‘용병 파견’도 주목해봐야할 요소다. 이용자들이 희귀 등급 5레벨 이상의 변신 카드 4장으로 파견단을 구성해 성에 파견하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각 성에는 하나의 파견단만 투입할 수 있으며, 파견단의 조합에 따라 시너지 효과가 적용된다. 용병 파견은 동시에 3개 성까지, 하루 최대 15회까지 진행 가능하다.
이어 12월 3일 정기점검 후 17일 정기점검 전까지 ‘오림의 흔적 시즌 13’이 진행된다. 콘텐츠를 즐기고 획득한 ‘오림의 증표’를 활용해 다양한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31일 정기점검 전까지는 비슷한 스펙의 이용자들끼리 경쟁하는 데스 매치 콘텐츠 ‘투기장 시즌2’가 진행된다.
엔씨(NC)는 12월 2일 자정까지 ‘THE DARKNESS’의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이용자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하고 레거시 월드와 리부트 월드에서 각각 사용 가능한 쿠폰 2종을 받을 수 있다.
쿠폰 등록 시 ‘사전예약 보상 티켓’이 지급되며. 플레이 성향에 따라 ‘해방된 암흑의 보급 상자’ 또는 ‘해방된 암흑의 성장 지원 상자’ 중 1종을 선택해 제작할 수 있다. 사전예약 참여 후 리니지M 카카오톡 및 유튜브 채널을 구독하면 추가 보상도 얻을 수 있다.
한편, 엔씨(NC)는 '리니지M' 업데이트에 앞서 생방송 ‘인사이드M – 기억의 섬’을 진행한다. 주요 개발진이 직접 방송에 등장해 업데이트 정보를 소개하며 이용자와 소통하는 형태로, 실시간으로 시청자들을 위한 특별한 보상도 제공할 계획이다. 방송은 12월 1일 오후 8시 리니지M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THE DARKNESS’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