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코리아가 고객들의 겨울철 주행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2025 아우디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을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아우디 전 차종을 대상으로 하며, 전문 테크니션이 최신 장비를 활용해 타이어·엔진·배터리·히터 등 겨울철 필수 13개 항목을 무상 점검한다.
캠페인 기간 서비스 연장 패키지(Extended Service Package)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아우디 순정 액세서리가 제공된다. 스탠다드·프리미엄·브레이크 패드·브레이크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순정 트렁크박스를, 슬림·클린·윈터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순정 워셔액 4개가 제공된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차량 주행거리 기반 필수 정비 항목을 패키지 형태로 구성한 상품으로, 아우디 권장 점검 주기에 맞춘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총 7가지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비용 효율성이 높아 유지관리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
캠페인 기간에는 아우디 순정 도어라이트·트렁크매트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아우디 중고차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첫 방문 시 선착순 300명 한정 웰컴 패키지가 제공되며, 이후 방문 고객에게는 클린 패키지가 지급된다. 공식 인증중고차(Audi Approved plus) 고객은 웰컴 패키지와 함께 아우디 싱글 프레임 방향제가 추가로 제공된다.
‘2025 아우디 겨울철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myAudiworld 애플리케이션 또는 아우디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서비스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이 가능하다. 사전 예약 고객은 보다 편리하게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글 / 원선웅 (글로벌오토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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