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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CEO "AI 덜 쓰라고? 제정신이야?"… 내부 회의 녹음 유출

2025.11.27. 16:5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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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Nvidia) CEO 젠슨 황(Jensen Huang)이 직원들에게 가능한 모든 업무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라고 강조하며, 일부 관리자들의 AI 사용 제한 지시에 강한 불만을 표출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가 25일(현지 시각)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젠슨 황은 엔비디아가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한 다음 날인 목요일 전사 회의에서 일부 관리자들이 직원들에게 AI를 덜 사용하라고 지시한다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엔비디아에 직원들에게 AI를 덜 쓰라고 말하는 관리자들이 있다고 들었다"며 "제정신인가?"라고 반문했다.

젠슨 황은 이러한 지시에 강하게 반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AI로 자동화할 수 있는 모든 업무는 AI로 자동화하길 원한다"며 "약속하건대, 여러분이 할 일은 계속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I 도입을 직원들에게 압박하는 것은 엔비디아만의 현상이 아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와 메타(Meta)는 직원들의 AI 활용도를 평가 기준에 반영할 계획이며, 구글(Google)은 엔지니어들에게 코딩에 AI를 사용하라고 지시했다. 아마존(Amazon)도 직원들의 요청에 따라 AI 코딩 어시스턴트 커서(Cursor)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젠슨 황은 엔비디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도 커서를 사용한다고 밝혔다. 그는 특정 업무에 AI가 잘 작동하지 않더라도 "작동할 때까지 계속 써라"고 덧붙였다. "뛰어들어서 더 좋게 만드는 데 기여하라. 우리에게는 그럴 능력이 있다."

AI 부상과 함께 일자리 상실에 대한 우려가 끊이지 않지만, 젠슨 황은 엔비디아 직원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다른 기술 기업들이 감원을 단행하는 동안 엔비디아는 지난 분기에 "수천 명"을 채용했으며, 그 때문에 주차 공간이 부족해졌다고 농담했다. 채용 규모는 계속 확대되고 있다. 젠슨 황은 "솔직히 아직 약 1만 명 정도 부족한 것 같다"면서도 "채용 속도는 신규 직원들을 통합하고 조화시킬 수 있는 속도에 맞춰야 한다"고 설명했다.

엔비디아는 2024 회계연도 말 2만 9,600명이던 직원 수를 2025 회계연도 말 3만 6,000명으로 대폭 늘렸다. 회사가 성장하면서 물리적 공간도 확장 중이다. 젠슨 황은 최근 타이베이와 상하이에 새 사무실을 열었고, 미국에서도 두 곳의 추가 부지를 건설 중이라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시가총액 4조 달러를 넘기며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기업이 됐다. 지난주 수요일 발표한 실적에 따르면, 지난 분기 매출은 570억 1,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62% 증가했다.

해당 기사의 원문은 비즈니스 인사이더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미지 출처: 이디오그램 생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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