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에서 아코르 그룹 4개 호텔을 운영하는 서울드래곤시티가 연말 모임이 집중되는 시즌을 맞아 캐주얼 뷔페 레스토랑 인 스타일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런치 뷔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열리며 1인 2만 5천 원이라는 접근성 높은 가격을 내세운 것이 특징이다. 식사부터 디저트까지 폭넓은 메뉴 구성을 마련해 가벼운 연말 모임은 물론 직장인 점심 회식까지 부담 없이 호텔 분위기 속에서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총 35종의 풍성한 메뉴를 준비했다. 채끝스테이크, 파스타, 어향가지, 닭강정, 비프스튜 등 든든하게 한 끼를 책임지는 8종의 핫 푸드를 비롯해 신선한 채소를 활용한 7종의 샐러드와 따뜻한 수프를 마련해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킨다. 특히 셰프가 즉석 조리하는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깊은 국물 맛을 자랑하는 쌀국수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인다. 식사 후 디저트로는 제철 과일과 요거트, 베이커리류, 치즈 케이크, 에그타르트, 마들렌 등 풍성한 구성을 준비했다.

인 스타일 런치 뷔페는 크리스마스 휴일을 제외한 주중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에 대해 “연말을 맞아 가벼운 점심 모임을 갖는 고객들을 위해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는 가격과 구성으로 준비했다”며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인 스타일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풍성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문 기자/jun@newsta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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