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컨텐츠컴퍼니(대표 최종일, 이하 ‘초이락’)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다양한 신작 완구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새 IP로 올 여름 ‘캐릭터 라이선싱페어 2025’에서 트레일러 영상으로 공개된 기대작 ‘피닉스맨’의 첫 완구 라인업인 ‘스텀’, ‘블레이커’, ‘폴더블 다이렉터’ 등이 오는 13일부터 전국 대형마트들을 통해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달래줄 최고의 선물로 어린이와 팬들을 찾아간다.
이와 함께 초이락의 스테디셀러인 ‘헬로카봇’은 TV애니메이션 시즌16의 결정판이자 카봇왕과 수호기사들의 최종 합체 완구 ‘그랜드 카봇GX’, 그를 바탕으로 더욱 완성도를 높인 버전 ‘그랜드카봇GX 한정판’을, ‘터닝메카드 갓’은 각자 라이벌 구도를 이루고 있는 일곱 종의 초강력 메카니멀 ‘얼티밋 세븐’의 핵심 멤버를 완구화한 ‘아칸’, ‘베가볼트’, ‘에반’, ‘그리핑크스(그리폰+스핑크스)’ 등을 크리스마스 시즌에 출동시킨다.
초이락의 첫 히어로물인 피닉스맨 완구는 미래 히어로가 꿈인 소년 차현우가 성스러운 불새 ‘피닉스 아바타’와 결합해 건장한 몸을 가진 피닉스맨으로 변신하는 설정에 바탕을 둔다. 이 슈퍼히어로는 부여받은 능력으로 주변 사물을 변형시킨 다음, 몸에 부착하여 무기나 장비, 로봇 등으로 활용한다. 주변 사물이 히어로의 슈트로 변모하는 셈이다.
올 크리스마스 시즌에 데뷔하는 완구 스텀은 차현우가 오토바이 사이드카를 끌어당겨 몸에 장착한 첫 피닉스맨 기어다. 완구는 피닉스맨이 사이드카에 착석하는 모드, 피닉스맨이 사이드가를 슈트로 장착한 모드로 오가며 변신할 수 있다. 스텀은 피닉스맨 세계관에서 최고의 순간 가속력을 내는 전투력을 갖는다.
또 다른 피닉스맨 기어인 블레이커는 공사장에서 쓰이던 소형 불도저가 피닉스 파워에 의해 피닉스맨에 장착된 형태다. 이 때 블레이커와 결합한 피닉스맨 성격은 저돌적으로 변한다.
피닉스맨 제작사인 초이락 측은 “올 한해 준비한 초이락의 핵심 콘텐츠들이 모두 크리스마스에 모였다. 특히 피닉스맨 완구는 기존 업계에서 보기 어려웠던 획기적 발상을 바탕으로 한 변신, 합체를 구현했다”면서 “올 연말 TV애니메이션을 방영할 예정이며, 어린이와 팬에게 흥미로운 크리스마스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