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동영상 전문 커뮤니티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는 23일(현지시각) 동영상 시청 횟수가 하루 40억 회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동영상 업로드 시간은 1분당 60시간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유튜브의 동영상 시청 횟수는 지난 8개월 동안 25% 증가했다. 이는 전 세계 인구의 절반이 매일 시청하는 수준이다.

지난 2007년 유튜브에 업로드 되는 동영상 분량은 매 1분마다 6시간 분량이었지만 2010년에는 1분당 24시간 분량이 업로드 될 정도로 많아졌고, 이후 1분당 35시간, 48시간을 넘어 현재는 1분당 60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다. 즉 1초에 1시간 길이의 동영상이 유튜브에 등록되고 있는 것이다.
햇수로 5년만에 업로드 용량이 10배나 늘어날 만큼 세계인들의 유튜브 사용이 대폭 늘어났다.
유튜브는 이 같은 폭발적인 이용 증가를 기념해 특별 사이트 'http://www.onehourpersecond.com'을 개설했다. 이 사이트는 여러 나라 언어로 유튜브 동영상 업로드와 관련된 진귀한 기록들을 보여준다.

해당 특별 사이트에 접속하면 "2분 24초 동안 유튜브에 업로드 되는 동영상의 길이는 타조가 전속력으로 9,965킬로미터를 달리는 데 걸리는 시간과 같습니다", "2분 5초 동안 유튜브에 업로드 되는 동영상의 길이는 세상에서 문자 메시지를 가장 빨리 보내는 사람이 1백만 자의 글자를 입력하는 데 걸리는 시간과 같습니다" 같은 내용들을 볼 수 있다.
이처럼 유튜브의 영향력이 커짐에 따라 유튜브는 상업용 마케팅의 도구로 혹은 스마트 TV의 주요 콘텐츠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미디어잇 이상훈 기자 hifidelity@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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