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주변기기 업체 엘리트그룹컴퓨터시스템스코리아(ECS, 지사장 박학선)는 ECS 6시리즈 메인보드에서 22nm 프로세서를 쓸 수 있게 해주는 바이오스의 공급을 시작했다.
모든 ECS 6시리즈 메인보드(H61, H67, P67 칩셋 메인보드)에 최신 바이오스로 업데이트할 경우 인텔의 차세대 22nm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차세대 22nm 프로세서를 사용하고 PCI-Express Gen3.0 그래픽카드를 사용할 경우 기존 PCI-Express Gen2.0 에서 PCI-Express Gen3.0 까지 대역폭 확장도 가능해 진다.
지금 현재 바이오스 제공이 되고 있는 모델은 H61H2-I2 / H61H2-M / H61H2-M12 / H61H2-M13 / H61H2-M2 / H61H2-M3 / H61H2-M5 / H61H2-M6 / H61H2-M7 / H61H2-M9 총10가지 모델이며 나머지 모델에 대해서도 조만간 모두 제공 될 예정이라고 한다.
미디어잇 홍진욱 기자 honga@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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