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스포츠 브랜드 써코니는 지난 16일 오후 6시 이태원 해밀톤 호텔 수영장에서 '해밀톤 호텔 써코니 풀사이드 파티'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파티는 써코니의 주 타깃인 젊은 층과의 문화적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시원한 풀장을 배경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 중 진행된 깜짝 이벤트를 통해 써코니 FW 오리지널스라인 신상품을 미리 만나볼 수 있어 파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써코니는 이번 행사에 앞서 공식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온라인 이벤트를 실시했으며, 응모한 사람 중 총 25명을 선발해 '해밀톤 호텔 써코니 풀사이드 파티' 티켓(1인 2매)를 증정했다.

써코니 관계자는 "더운 여름, 소비자들에게 시원하고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며 써코니의 F/W시즌신제품을 미리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써코니 풀사이드 파티’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써코니는 젊은 세대들이 함께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젊고 트렌디함을 선두 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그 동안 백화점 및 패션몰, 홀세일 마켓과 슈즈 멀티숍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온 써코니는 최근 동대문 두산 타워 지하2층 스포츠브랜드 존에 입점하며 새로운 유통망을 넓혀가고 있다. 써코니는 향후 2015년부터 의류 라인을 추가해 스포츠 토탈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며, 국내시장에서 매출 2천억 원을 목표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다나와 리포터 이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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