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티니)

워터파크가 있는 개인 소유의 저택이 있다는 소식이 있어 놀라움을 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다.

워터파크가 있는 개인 저택 사진 속에는 집 안에 개인 워터파크가 자리 잡고 있다. 그 외에도 게스트하우스와 테니스코트 등 5채의 하얀색 건물로 이루어져 있어 놀라움을 더한다.

최근 화제가 된 이은의 시아버지가 소유한 70만평 아일랜드 리조트 대저택에도 워터파크는 없었다.

이 어마무시한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은 미국 플로리다 주피터 아일랜드에 있는 것으로 캐나다 출신 팝가수 셀린디온의 저택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에 이 집을 소유한 셀린디온은 2년을 투자해 공사를 거쳐 워터파크를 완성했다고 전해진다.

이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이 외부에 공개된 것은 최근 셀린디온이 이 집을 매물로 내놨기 때문이다. 매매가는 무려  한국돈으로 약 760억 원 정도다.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을 접한 누리꾼들은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한달 관리비로 작은 아파트 하나 살 수 있는 거 아냐?",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멋지긴 한데 살기엔 좀 무서울 듯", "워터파크가 있는 저택, 미국 팝가수는 저정도 집에 사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잇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