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잇 박철현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는 조이맥스(대표 김창근)의 자회사 리니웍스(대표 김동준)가 개발한 대서사 영웅 RPG '아틀란스토리'가 8일 '천계의 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틀란스토리'는 영웅들의 모험과 성장을 그린 모바일 RPG로, 기존 '아틀란' 대륙에서 펼쳐지던 게임의 세계관이 업데이트를 통해 신 대륙 '천계'로 이어진다.  

특히 '천계'는 신규 던전 천계의 탑과 유적 등 새로운 탐험 지역이 추가되며, '천계'에서만 획득 할 수 있는 신규 용병과 뛰어난 능력을 보유한 '신수'와 '신물'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전투 중 보유 영웅이 전투 불능 상태가 되면 미리 설정 해둔 영웅이 나타나 대신 전투를 하는 '히든 영웅 시스템'과 보다 높은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6급 정령 소환이 가능해 진다.  

여기에 길드전 개편 및 보상 강화, 시련의 동굴 쾌속 돌파, 빠른 전투 시간 축소 등 기존 콘텐츠들이 이용자들의 편의에 맞게 대폭 보완됐다.

한편 위메이드는 '아틀란스토리' 대규모 업데이트 '천계의 문'을 기념해 8일부터 14일까지 '천계 미션 달성'과 친구를 '천계'로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천계' 입장과 동시에 진행되는 미션 달성 이벤트는 히든 영웅 슬롯을 여는 1단계, '시련의 동굴'과 '천계의 탑' 둘 중 한 곳을 1회이상 쾌속 돌파하는 2단계, 천계 탐험을 통해 얻은 신수 조각으로 '신수'를 획득 하는 총 3단계로 이뤄진다.

박철현 기자 pch@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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