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데일리메일에 실린 디카프리오 최근 모습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최근 사진이 온라인에 등장, 누리꾼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다름아닌 후덕해진 얼굴과 덥수룩한 수염, 늘어진 뱃살로 팬들을 경악케 했기 때문이다.
지난 7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디카프리오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새 여자친구 토니 가른(22)과 함께 해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담고있다.
디카프리오는 하얀색 티셔츠에 주황색 반바지를 입고 선글라스를 끼고 있지만, 이전의 디카프리오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변한 모습이다. 그는 체중이 눈에 띄게 불어있고, 덥수룩한 수염에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을 하고 머리카락도 많이 빠진 모습이어서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한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그동안 세계적인 톱 모델 지젤 번천, 바 라파엘리, 에린 헤더튼과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 많은 여성과 염문을 뿌린바 있다.
사진에 등장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현재 연인인 토니 가른은 1992년생 독일 출신으로 18살의 나이 차가 난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토니 가른에 대해 누리꾼들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몰라보게 변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토니 가른, 즐거운 해변 데이트 부럽긴 하다”, “망가진 디카프리오, 영화 배역 설정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잇 온라인뉴스팀>